지난해 물류 스타트업 2배 늘어 80개로…투자 유치액도↑ 지난해 국내 물류 스타트업, 즉 신생 벤처기업 수가 2배로 늘고 투자 유치액 비중은 전체 스타트업의 10%를 넘기는 등 사업성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1.31 14:29
항공기 도입도 LCC 주도…작년 신규 운송기 21대 중 20대가 LCC 지난해 우리나라에 등록된 운송용 항공기 21대 중 20대는 LCC,즉 저비용항공사가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등록된 항공기는 모두 761대로 2015년 말보다 37대가 늘었습니다. SBS 2017.01.31 14:28
새해 첫 달 주택 매매·전세 시장 '잠잠' 새해 첫 달 전국의 주택 매매, 전세가격이 모두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오늘 1월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비 0.0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31 14:27
'팍팍한 삶'…작년 채무조정 신청자 5.2% 증가 지난해 상환 능력이 부족한 채무자에게 채무 감면이나 상환 기간 연장 등 채무상환부담을 덜어주는 채무조정 신청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1.31 14:24
'안전성 논란' 공기청정기·치약, 소비자 민원 급증 지난해 안전성 논란이 일었던 공기청정기와 치약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지난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치약 관련 상담이 1천501건으로 전년보다 무려 1천408건, 1천513%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31 14:24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고정형이 변동형보다 많이 올랐다 작년 말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변동금리형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시장금리 상승은 가계대출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져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가계의 이자비용을 늘려 소비 등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31 14:21
신용카드 알림 문자 해지, 콜센터 전화 대신 홈피서도 가능 신용카드 문자메시지 알림서비스를 해지하고 싶다면 기존에는 콜센터로 전화해야 했지만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이런 내용의 '제2차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31 14:21
4월부터 장기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 '확' 줄인다 오는 4월부터는 저축성보험에 10년 이상 장기 가입하더라도 이자소득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워집니다.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와 소화면 AMOLED,즉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부품이나 소재, 장비 제조기술도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연구·개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SBS 2017.01.31 13:27
중국산 타이어의 공습…3개 중 1개 '메이드 인 차이나' 최근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타이어 시장은 이미 중국산에 잠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지 않은 상용차 타이어로 시작한 중국 업체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며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7.01.31 12:46
올해 강남 아파트 분양 '큰 장' 선다…11년 만에 최대 올해 서울 강남권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섭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4개 구에서 모두 1만8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져 청약 대기 수요를 빨아들일 전망입니다. SBS 2017.01.3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