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대한민국 수립일' 표현 유지 교육부가 오늘 국정 역사교과서의 최종본을 공개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국정 역사교과서와 혼용해서 사용할 검정 교과서에 대한 집필 기준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31 12:14
설 앞두고 선물세트 실린 냉동탑차 훔친 40대 구속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설을 앞두고 냉동참치와 참치 선물세트가 실린 탑차를 훔친 혐의로 4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 25분 수원 팔달구의 한 도로에서 냉동참치와 4백만 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가 담긴 냉동탑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1.31 12:03
"같이 일하자 해놓고…"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아침 8시 남양주에 있는 동료 A씨의 집을 찾아가 "함께 일하기로 약속을 해놓고 왜 말을 바꾸느냐"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1.31 11:51
[칼럼] 우리나라 40∼50대 직장인은 안녕한가? "희망퇴직에 희망이 없고 명예퇴직에 명예는 없다." 희망과 명예라는 단어 자체는 지고지순의 뜻을 지니고 있지만, 퇴직이라는 단어와 결합하면 직장인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공포의 앞잡이가 된다. SBS 2017.01.31 11:48
파주서 빙판길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경기 파주시 봉암리 마을 입구에서 40살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1.31 11:45
헤어지자는 여친 흉기 위협, 고속도로 질주 20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차에 감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연인 관계인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차에 가두고 의료용 주사기와 접이식 과도를 이용해 협박한 범행 수법과 내용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17.01.31 11:40
"왜 헤어져" 흉기로 여친 위협,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차에 감금한 혐의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연인 관계인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차에 가두고 의료용 주사기와 접이식 과도를 이용해 협박한 범행 수법과 내용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는 점에서 죄질도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17.01.31 11:37
미르재단 사무부총장 "최순실-최경희와 3차례 만났다"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미르재단 사업 문제를 두고 3차례 만났다는 재단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미르재단이 '에콜페랑디' 사업을 추진할 당시 세 사람이 함께 만난 일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1.31 11:25
검찰 "제2롯데월드 대형 태극기·현수막 광고물 아냐"…무혐의 서울동부지검 형사 1부는 제2롯데월드타워 외벽에 대형 태극기와 대한민국 만세 등의 현수막을 구청에 신고 없이 불법 게시한 혐의로 입건된 롯데물산 직원 A씨와 B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7.01.31 11:23
설 연휴 김해공항 하루 이용객 역대 최다 기록 설 연휴 기간이던 그제 부산 김해국제공항의 하루 여객수가 역대 최다인 5만 천558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인 설연휴기간 동안 24만 3천766명의 이용객이 김해공항을 찾았습니다. SBS 2017.01.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