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 5도·강화군 대설주의보…백령도 7cm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오늘 오전 7시와 11시 30분을 기해 서해 5도와 강화군에 잇따라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SBS 2017.01.29 12:23
명절 연휴는 해커들에게도 대목…악성코드 주의보 명절 연휴에는 게임, 내비게이션 이용과 각종 정보 검색 등으로 인터넷 사용량이 늘면서 악성코드에 감염될 위험도 커집니다. 무심코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메일을 열어보거나 웹사이트에 접속했다가 해커의 먹잇감이 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SBS 2017.01.29 12:23
LG G6 살까 삼성 갤S8 살까…공통점과 차이점은 국내 양대 스마트폰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기를 바꿀 때가 된 소비자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개막을 하루 앞둔 2월 26일 신제품 G6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SBS 2017.01.29 12:10
SNS가 젊은층 전유물?…"美 중년층이 젊은층보다 더 즐겨써" 흔히 소셜미디어를 젊은 층의 전유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중년층이 더 즐겨 사용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미디어분석업체 닐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스마트폰 이용자 9천 명과 태블릿 PC 이용자 1천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당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이 가장 긴 연령층은 35∼49세의 중년층이었습니다. SBS 2017.01.29 12:03
'공조'·'더 킹', 설날 극장 관객 79% 싹쓸이 영화 '공조'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설 연휴 극장가의 최고 승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개봉 12일째인 오늘 새벽 총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7.01.29 11:15
[1월에 본 전시] 20년 전 '젊은 것'들의 세상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1991년 시인 유하가 낸 시집 제목이다. 과거 "배나무숲"으로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동네는 "체제가 만들어 낸 욕망의 통조림 공장"이 되었다고 쓰고 있다. SBS 2017.01.29 10:54
만화 '나쁜친구' 앙굴렘축제서 첫 수상…'새로운 발견상' 작가 앙꼬의 '나쁜 친구'가 한국 만화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수상작 후보에 올랐던 최고작품상인 황금야수상은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SBS 2017.01.29 10:15
[골룸] 북적북적 78 : 가사노동은 만악의 근원…'아내 가뭄' "이렇게 무시무시할 정도로 모든 게 연결되어 있는 신세계에서 일과 가정을 나란히 놓고 보지 않으면 두 세계 모두를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한지도 모른다. SBS 2017.01.29 09:17
전국에 눈·비…"귀경길 미끄러운 도로 조심해요" 설 연휴 셋째날이자 일요일인 29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경북북부 동해안과 강원도 영동을 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눈은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집중적으로 내린다. 연합 2017.01.29 06:57
[슬라이드 포토] '오라 2017년!' 흥겨운 설맞이 한마당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1.29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