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누르고 사람 없으면 절도행각 30대 구속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빈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40분부터 저녁 6시 40분 사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대 아파트 3곳에서 방범창을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해 귀금속 등 25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1.24 10:02
[자막뉴스] "블랙리스트 그만둬야" 2차례 지적에도…무시한 대통령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 유 전 장관은 또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제가 있다"고 두 차례나 지적하면서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4 09:50
인권위 "대머리라고 호텔 아르바이트 채용 거부는 차별" 대머리라고 해서 채용하지 않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 차별에 해당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호텔 단기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가 대머리라서 채용을 거부당했다며 제기한 권모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이 호텔 대표와 채용담당 협력사 대표에게 외모를 이유로 채용에서 배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세울 것을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7.01.24 09:49
부산문화연대, '영화제 탄압 물의' 부산시장 고발키로 부산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시민사회 등으로 구성된 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는 부산문화연대는 영화제 탄압에 대한 책임을 묻고 특검의 수사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부산지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4 09:33
K스포츠재단-정동춘 전 이사장 '해임공방' 법정다툼 비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실질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K스포츠재단이 정동춘 전 이사장의 해임안을 놓고 당사자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01.24 09:30
"예금 찾아 집에 보관하라" 보이스피싱 조직 2명 검거 경기 여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 예금을 찾아 현금으로 보관해둔 노인의 집에 들어가 2천7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2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1.24 09:08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손학규, 文측 비난에 "내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 -차기 정부는 공동정부로 통합의 정치 이뤄나가야 -이번 대선은 민주당 패권과 개혁세력의 대결 될 것 -반기문 노선 분명하지 않아 만나보고 판단할 것 -바른정당과 연대? 지켜봐야 -文 제3지대 연대는 새누리 정권 연장? 착각의 소리 -김종인 대선 출마 충분히 가능 ▷ 박진호/사회자: 지난 일요일이죠. SBS 2017.01.24 08:53
직장인은 '유리지갑'인데 자영업자는?…건보료 개편 '걸림돌' 정부가 17년 만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개편의 핵심 고리인 '소득파악률'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24 08:11
고속도로 달리던 속도 그대로 하이패스 통과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차로가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차로 측면의 장애물을 없애 단차로를 2차로 이상으로 확대하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4 07:56
[취재파일] '갑질' 조합장, 음주 운전 아니냐고요? 지난 주말 전해드린 ‘강원도 잔혹사’때문에 많은 분들의 분노 지수가 올라갔습니다. 안 그래도 화를 참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계신데 또 다른 화 하나 더 얹어드린 거 같아 죄송스러웠습니다. SBS 2017.01.24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