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은 생생한 삶…요세프 쿠델카 '집시' 전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요세프 쿠델카 '집시'전 / 한미사진미술관 / ∼4월 15일까지] 쭈그려 앉은 집시 남성과 그 남자 쪽으로 고개를 돌린 하얀 말,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궁금해지게 하는 사진입니다. SBS 2017.01.17 12:56
[라이프] 감기의 오해 ① 독감이 '독한 감기'?…독감과 감기의 차이 독감은 '독한 감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닙니다. 독감과 감기는 의학적으로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감기가 오래되면 독감이 된다'라는 것도 틀린 말입니다. SBS 2017.01.17 11:04
[취재파일]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의 인터뷰 시골마을에 사는 소녀 미즈하와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는 기이한 경험을 합니다. 원인도 모른 채 자고 일어나면 때때로 몸이 서로 뒤바뀌는 경험입니다. SBS 2017.01.17 09:38
[모닝 스브스] 떡볶이 만드는 데 3일…그 속에 담긴 인생 떡볶이를 만드는데 무려 3일이나 걸리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었는데 얼마나 맛있을까요? 맛도 궁금하지만,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비법도 궁금해지는데 보실까요. SBS 2017.01.17 08:42
[취재파일플러스] 경주 지진, 궁금증 풀려면 5년은 더 걸린다 경주 지진 발생 100여 일이 지났지만, 우린 여전히 경주 지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적어도 어떤 단층에서 발생했고 얼마나 단층이 큰지를 알아야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 규모의 지진이 올 수 있을지 예측이라도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최소 5년은 걸릴 것이라고 정구희 기자가 취재파일에 전했습니다. SBS 2017.01.17 08:36
[취재파일플러스] 꺼지지 않는 '5월 황금연휴' 논란…가능성은? 올해 5월 첫째 주엔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어린이날까지 공휴일이 있어서 공휴일 사이에 있는 2일과 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무려 9일 연휴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SBS 2017.01.17 08:35
[날씨] 출근길 서울 영하 6.7도…낮에 기온 올라 오늘 출근길도 제법 춥습니다. 어제보다는 찬 기운이 조금 덜 하긴 하지만,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6.7도, 대구는 영하 6.9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SBS 2017.01.17 07:51
[초대석] 김봄소리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올린 유망주' 나이트라인 초대석에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주목해야 할 문화계 유망주들을 모실 계획입니다. 오늘은 가장 먼저, 2010년 센다이 국제 콩쿠르 최연소 입상을 시작으로 최근 6년간 무려 11개의 굵직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씨 모셨습니다. SBS 2017.01.17 02:53
[날씨] 당분간 한파 없어…곳곳에 건조주의보 매서웠던 한파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어제 낮부터 공기가 제법 부드러워졌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은 한결 더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영상 4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SBS 2017.01.17 02:53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SBS 2017.01.17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