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춰진 영장 청구 여부…"큰 틀에 변함없다" 그럼 법조팀 정성엽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결국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이 또 하루가 미뤄진 건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저도 오늘쯤이면 결정할 줄 알았는데, 하루가 미뤄졌습니다. SBS 2017.01.15 20:26
[단독] 이재용 "대통령이 준 계획안, 전달만 했다" 주장 특검이 영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자리에서 최순실 씨 쪽에 10억 원을 지원하라는 문서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1.15 20:10
[단독] 삼성 "정유라 지원 소문, 싹 자르자"…이메일 입수 특검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영장 청구 방침에는 변함이 없는 걸로 확인됐는데, 특검이 그렇게 판단한 이유를 SBS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SBS 2017.01.15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이 최순실 씨의 딸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증거인멸을 위해서 공모한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박원오 전무가 최순실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지원한 말을 처분하고 이야기가 퍼지기 전에 싹을 자르자고 삼성이 제안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SBS 2017.01.15 20:03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쾅' 중국인 입건…출국금지 조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혀 출국이 정지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차량 두 대를 들이받은 혐의 중국인 32살 윤모씨를 입건하고 출국을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5 19:49
"애들과 잘 살아"…신변비관 50대 트럭서 불붙여 분신 오늘 오전 7시 55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 있던 1t 트럭에서 불이 나 트럭에 타고 있던 53살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김 씨의 아내는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7.01.15 19:49
여수수산시장 '화마'로 잿더미…설 앞둔 상인들 피눈물 새벽 시간 큰불이 나 50년 전통의 전남 여수수산시장이 잿더미가 됐다. 불은 삽시간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점포들로 번져나갔고 설치된 소방시설은 무용지물이 됐다. 연합 2017.01.15 17:34
"애들과 잘 살아"…신변비관 50대 트럭서 불붙여 분신 오늘 오전 7시 55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 있던 1t 트럭에서 불이 나 트럭에 타고 있던 53살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김 씨의 아내는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CNBC 2017.01.15 17:32
이번주 김기춘·조윤선 소환…블랙리스트 수사 '정점'으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윗선으로 꼽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번 주중 나란히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SBS 2017.01.15 16:37
퇴직자 임금 3억 떼먹고 잠적한 업체 대표 실형 퇴직한 근로자들의 임금 3억 원을 유용하고 나서 잠적했던 업체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 심현욱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기소된 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