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 '강풍'에 11오버파로 컷 통과 신기록 미국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강풍 때문에 11오버파를 치고도 컷을 통과하는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바하마의 그레이트 엑수마에서 열리는 웹닷컴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은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의 시속 64㎞ 강풍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SBS 2017.01.11 10:20
미국·캐나다·멕시코, 2026 월드컵 공동 개최 지지 움직임 2026년 월드컵 개최 의사를 밝힌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이 월드컵 참가국 확대 결정 직후 공동 개최안에 비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7.01.11 08:40
월드컵 본선 출전국 48개로 확대…중국 때문에? 지금은 월드컵 본선에 32개 나라가 나가고 있는데요, 2026년부터는 48개 나라로 확대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파 수입이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데, 특히 중국을 위해서 확대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1.11 08:03
여자 테니스 샤라포바, 4월 포르셰 그랑프리서 복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한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오는 4월 코트에 복귀합니다. 샤라포바의 후원사인 포르셰는 오는 4월 24일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때 샤라포바에게 본선 와일드카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11 07:44
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평행회전 17위 평창올림픽 기대주로 떠오른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가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새해 첫 대회에서 17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호는 오스트리아 바드 가슈타인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2017 남자 평행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51초 25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1.11 07:43
FIFA 선수상 탈락 화풀이?…아르헨티나서 메시 동상 상반신 도난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의 동상이 파손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아르헨티나 일간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광의 거리에 있는 메시의 동상 상반신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SBS 2017.01.11 07:42
골 밑 완벽히 지배한 삼성, SK 꺾고 홈 13연승 질주 프로농구 서울 라이벌전에서 삼성이 SK를 꺾었습니다. 홈경기 13연승을 이어가면서 선두 자리도 지켰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크레익의 앨리웁 패스를 라틀리프가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연결해 홈팬들을 열광시킵니다. SBS 2017.01.11 01:48
'호날두 천하' 메시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상 축구스타 호날두가 라이벌 메시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호날두는 34.5%의 지지를 받아 메시를 8%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2016 유럽 선수권에 이어서 연말에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제패한 호날두는 발롱도르에 이어 'FIFA 올해의 선수'까지, 최고 영예의 상 두 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SBS 2017.01.11 01:46
FIFA, 월드컵 48개국 참가 개편안 만장일치 통과 국제축구연맹 FIFA가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현재 32개에서 48개로 확대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2026년 월드컵부터 적용됩니다. 주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7.01.11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