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경찰관 아파트 단지 내 차량 3대 추돌 후 도주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음주 운전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09 11:38
가습기 살균제 '태아·천식 피해' 판정기준도 마련한다 올해 4월까지 폐 이외에도 태아 피해와 천식 등 질환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 판정 기준이 단계적으로 마련됩니다. 살생물제와 생활화학제품은 안정성이 사전에 검증된 제품만 출시가 허용됩니다. SBS 2017.01.09 11:28
"보일러 본사에서 점검 왔습니다"…시골노인들 등친 일당 적발 보일러 점검 업체를 사칭해 전국을 돌며 시골노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오늘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1.09 11:22
'세월X' 이후, 자로 인터뷰 지난해 연말 네티즌 한 명이 대한민국을 흔들었습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 일반 시민이라는 그는 1년 동안 준비한 8시간짜리 다큐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7.01.09 11:18
동화사 안 저수지에 스님 빠져 사망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내 저수지에 승려가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 10분쯤 이 저수지에 A 스님이 상의와 신발을 벗고 뛰어들었습니다. SBS 2017.01.09 11:10
마대 담긴 시신…신고보상금 최고 500만 원→1천만 원 인천의 한 하천 인근에서 마대에 담겨 발견된 여성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자 경찰이 신고보상금을 최고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올렸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부평구 굴포천 인근에서 발견된 이 시신의 신원에 대해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시민에게 최고 1천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17.01.09 11:10
서귀포 호텔 공사장서 컨테이너 떨어져 근로자 2명 부상 9일 오전 9시 58분께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분양형호텔 신축 건설 현장에서 컨테이너가 15m 아래로 떨어져 4층에서 작업하던 최모씨와 강모 등… 연합 2017.01.09 11:08
"부잣집 아들인데 결혼해…" 여성들 울린 20대 입만 열면 거짓말 "큰일 났어,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사람이 많이 다쳤데." A씨는 입만 열만 거짓말의 연속이었다.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3년을 복역하고 풀려난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자신을 부잣집 아들이라고 속이며 갓 스물을 넘긴 여성 두 명에게 접근했다. 연합 2017.01.09 11:08
남경필 "군 장병 월급 최저임금의 50% 이상 보장해야" 올해 최저임금을 고려하면 월 67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군에 가 있는 우리 젊은이들 월급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이다. 연합 2017.01.09 11:00
[자막뉴스] 박 대통령이 지칭한 '나쁜 사람'…퇴직 후에도 불이익 박근혜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지목한 걸로 알려진 문체부 전 고위 간부가 명예퇴직을 한 이후에도 계속 인사상에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7.01.0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