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이 악문 윤채영, "새해는 일본투어에 올인" "서른에 일본 진출...루키 시즌에 우승하고파" "체력 중요성 절감...해외 동계 훈련 대신 국내서 체력 훈련" "일본 언론 벌써 큰 관심...부담되지만 새로운 도전 설레요" -오전 5시 30분 기상 -7시 30분∼9시 30분 체력 훈련 -10시 30분∼11시 30분 수영 -오후 2시∼4시 실내에서 샷 연습 -저녁 7시∼9시 야간 스키 -밤 12시 귀가, 12시 30분 취침 KLPGA투어 데뷔 11년 차의 베테랑 윤채영의 하루 일과표입니다. SBS 2016.12.31 15:23
UFC 김동현, 복귀전서 판정승…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 13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치른 '스턴건' 김동현이 승리를 거두면서 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동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과 웰터급 경기에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6.12.31 13:53
NBA '아빠 감독-아들 선수' 나란히 퇴장 진풍경 미국프로농구, NBA 경기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퇴장당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LA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과 그의 아들인 오스틴 리버스는 휴스턴과 원정경기 2쿼터 도중 퇴장당했습니다. SBS 2016.12.31 13:47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영국 왕실 기사 작위 받는다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앤디 머리가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새해 첫날 영국 왕실이 발표하는 서훈자 명단에 머리와 리우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모 패라 등이 기사 작위 수여 대상자로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31 13:20
헐시티 승점 1 추가…스완지시티 EPL 꼴찌 추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헐시티가 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과 2대 2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보탰습니다. SBS 2016.12.31 10:28
NBA 커리가 경기 중 신은 농구화, 3,600만 원에 팔려 미국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 경기 중 신었던 농구화가 경매에서 3,000만 원이 넘는 액수에 낙찰됐습니다. 미국의 ESPN은 "커리가 지난 15일 뉴욕 닉스와 경기에서 착용한 농구화가 경매에서 3만 101달러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31 10:23
2016년 최고의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USA투데이 미국 프로농구, NBA의 르브론 제임스가 2016년 한 해 전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신문 USA투데이는 2016년 스포츠 선수 10개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르브론 제임스는 최우수선수 격에 해당하는 '가장 중요한 선수(Most Important Athlete)'에 뽑혔습니다. SBS 2016.12.31 10:01
프로농구 크레익 '트리플 더블'…삼성 4연승 프로농구에선 선두 삼성이 최하위 KT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또 외국인 선수 크레익은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6.12.31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