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그래프닷컴 "이대호, 내년 타율 0.251·20홈런 예상" 미국 야구통계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30일가 내년 타율 0.251에 홈런 20개를 때릴 것으로 예상했다. 팬그래프닷컴은 이날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시애틀 매리너스 주요 선수의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연합 2016.12.30 10:12
이기흥 체육회장 "2017년, 자율성 확보·평창대회 준비 총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내년 체육 단체 자율성 확보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30일 발표한 2017년 신년사에서 "2017년도는 한국체육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며 "체육 단체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4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30 10:01
콜론, 42살에 첫 홈런…SI 선정 MLB 가장 기이한 장면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기이한 플레이 '톱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콜론의 생애 첫 홈런이 단연 첫손에 꼽혔다. 연합 2016.12.30 09:52
프로축구 강원FC, 강원랜드에서 20억 원 확보…올해와 동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 FC가 메인스폰서인 강원랜드로부터 K리그 챌린지에서 뛴 올해와 똑같은 20억 원 규모의 후원을 받습니다. SBS 2016.12.30 09:30
호날두 에이전트 "중국서 연봉 1천265억 원 제시했지만 거절"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국 구단으로부터 천문학적 액수의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 인터뷰에서 "중국 모 구단이 이적료 3억 유로, 연봉 1억 유로 이상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30 09:27
네이마르 "리우올림픽 승부차기, 인생에서 가장 떨렸다"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리우올림픽 독일과 결승전 승부차기가 인생에서 가장 떨렸던 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경기에 출저한 뒤 기자회견에서 "공을 차러 걸어가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SBS 2016.12.30 08:34
정맥주사 맞은 축구선수 나스리, 반도핑기구 조사받아 영국의 BBC는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나스리가 미국 LA에서 치료를 받았고, 해당 병원이 이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30 08:29
스완지시티, 새 감독 후보에서 긱스 제외 성적 부진으로 밥 브래들리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새 사령탑 후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를 제외했습니다. SBS 2016.12.30 07:46
올림픽 경기장이 한눈에…평창 '오토마타' 설치 평창 올림픽을 13개월을 앞두고 서울역에 평창 '오토마타'가 설치됐습니다. 18개 동계스포츠 종목과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 시설을 … SBS 2016.12.30 01:55
'스피트스케이팅' 김보름, 5000m도 우승…대회 3관왕 평창올림픽 기대주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보름 선수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보름은 여자 5천 미터에서 7분 27초 07의 기록으로 우승해 1천5백 미터와 3천 미터까지 출전한 3종목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6.12.30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