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멕시코 2026 월드컵 공동개최 검토"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2026년 월드컵 공동개최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중미 카리브해 축구연맹 CONCACAF의 빅토르 몬타글리아니 회장은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공동개최 신청은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각국의 월드컵 개최 희망 의사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9 08:58
프로축구 강원 FC, 맏형 오승범과 재계약 강원은 "오승범과 계약 기간 1년이 남아 있지만, 1억원이 넘는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오승범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올해 강원으로 이적해 38경기에 출전하는 등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모범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29 08:49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베론, 41세에 현역복귀…급여는 기부 에스투디안테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베론이 2017시즌부터 팀에 합류한다"며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며, 급여는 최소한의 수준만 받고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29 08:43
교체 출전한 손흥민 시즌 7호 골 작렬…3연승 견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시즌 7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 1로 앞서던 후반 40분 쐐기골을 뽑아 4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12.29 08:02
교체 출전한 손흥민 시즌 7호 골 작렬…'분노의 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3경기 연속 선발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시즌 7호 골을 터뜨리며 위기를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29일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를 교체 멤버로 출발했습니다. SBS 2016.12.29 07:52
2016년 한국축구 결산…'바람 잘 날 없었다' 2016년 한국 축구는 바람 잘 날 없었습니다. 슈틸리케호는 휘청거렸고, K리그는 심판매수 파문 속에 역대급 전쟁이 펼쳐졌습니다. 주영민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6.12.29 03:05
'음주운전' 피르미누 결승골…리버풀 역전승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얼마 전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피르미누의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피르미누는 스토크시티와 1대 1로 맞선 전반 44분 왼발슛을 날렸습니다. SBS 2016.12.29 03:05
'프로농구' SK, 짜릿한 역전승…6연패 탈출 프로농구에서 6연패에 빠졌던 SK가 오랜만에 뒷심을 발휘하며 2위 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K는 인삼공사 사이먼을 막지 못해 초반부터 끌려갔습니다. SBS 2016.12.29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