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축구연맹 신임 회장에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제6대 회장으로 김영균 현 부회장이 선출됐습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17년도 대의원회의를 열고 제6대 회장 선거를 치러 단독 입후보한 김영균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SBS 2016.12.28 17:54
USA 투데이 "본즈·클레먼스, 명예의 전당 근접" 금지 약물로 얼룩진 메이저리그 스타 배리 본즈가 명예의 전당에 다가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USA투데이는 "명예의 전당 투표를 취합하는 라이언 티보도가 지금까지 투표지 122장을 모은 결과 본즈와 클레먼스는 나란히 득표율 71.3%를 기록했다"며 "두 선수가 명예의 전당 매직 넘버인 득표율 75%에 근접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28 17:47
김보름,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1,500m 1위…'대회 2관왕'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간판 김보름이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보름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 1,500m 경기에서 2분 02초 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박지우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6.12.28 16:17
프로축구 서울, '슈퍼소닉' 이상호 영입으로 측면 강화 FC 서울은 오늘 K리그에서 정상급 측면 공격수로 평가되는 이상호와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호는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 능력과 함께 득점력까지 겸비한 윙 포워드 자원입니다. SBS 2016.12.28 15:35
프로배구 문성민·황연주, 3라운드 MVP 한국배구연맹, KOVO가 3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중 27표를 받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SBS 2016.12.28 15:33
프로야구 속 타는 3인, 여유만만 황재균…'극과 극' FA 미계약 4인 프로야구 선수에게 프리에이전트 자격 취득은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다. 9시즌을 꼬박 채워야 해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선수 가운데 선택받은 일부 선수만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연합 2016.12.28 14:18
NBA 웨스트브룩, 올해 30번째 트리플더블 달성 미국프로농구,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2016년 한 해 3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29득점 1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의 106대 9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12.28 13:36
피르미누의 시원한 결승골…리버풀, 2위 탈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화끈한 역전승으로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리버풀은 스토크시티와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헤딩 선제골을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SBS 2016.12.28 13:25
르브론 제임스,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 미국 AP통신은 오늘 제임스가 총 59개 회원사 투표에서 24표를 받아 16표의 마이클 펠프스와 9표의 우사인 볼트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8 11:32
프로배구 남자부, FA 등급제 도입…연봉에 따라 다른 보상규정 한국 남자프로배구가 FA 등급제를 도입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남자부 FA 관리규정 개선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OVO 이사회는 지난 26일 제13기 4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었는데 주요 안건 중 하나가 남자부 FA 등급제였습니다. SBS 2016.12.2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