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교과서, 유예 아닌 폐기가 답…금지법도 추진" "완전한 폐기가 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돼있는 국정교과서 금지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16.12.27 15:51
외교부 "국내주소로 보낸 정유라 여권반납명령 미수령" 외교부는 해외체류 중인 '비선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여권반납명령서를 국내 주소지로 보냈지만, 아직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7 15:50
"반기문 퇴임에도…한국외교, 자전거 가듯 계속 간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지난 10년간 유엔을 이끌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퇴임한 이후 한국외교에 대해 " 시스템과 체계가 바뀌었다"면서 " 관계없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 2016.12.27 15:49
박 대통령 "국정 교과서 적용 시기 연기, 안타깝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적용 시기가 사실상 1년 연기된 것과 관련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놓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을 만난 자리에서 애착을 갖고 추진해온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연기돼 안타깝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27 15:45
남경필 "국정교과서 철회·위안부 합의 재고해야" 남경필 경기지사는 27일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전면 적용을 1년 유예하기로 한 데 대해 "여론을 의식한 미봉책"이라며 "국정교과서는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6.12.27 15:38
외교부 "아베 진주만 방문 관심갖고 보고 있다" 외교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26∼27일 하와이 진주만 방문에 대해 "우리 정부로서도 관련 동향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7 15:20
특검, 안종범·문형표 소환…'박 뇌물죄' 핵심 파고든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7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잇달아 소환 조사하며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의혹의 핵심을 파고들고 있다. 연합 2016.12.27 15:19
개혁보수신당, 초대 원내대표 주호영 추대…교섭단체 등록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가칭 개혁보수신당은 초대 원내대표에 영남권 4선 주호영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수도권 3선 이종구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했습니다. SBS 2016.12.27 15:07
국민의당, 대선 결선투표제 당론 발의하기로…선거법 개정 추진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이 대표 발의할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유효투표의 과반을 얻은 후보자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하고, 아무도 과반을 얻지 못했을 경우 1,2등 후보가 다시 투표해 1등을 가려내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BS 2016.12.27 15:04
野, '모르쇠 청문회'에 "특검이 철저히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7일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가 전날 구치소 현장조사를 끝으로 사실상 일단락된 데 대해 "전모가 드러날 때까지 낱낱이 파헤쳐야 할 것"이라며 특별검사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다. 연합 2016.12.2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