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김한정 "제가 우병우 검사였다면 한방 쥐어박았을 것"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가족 회사와 관련된 세금 탈루 등 개인 비리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개인 비리와 관련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22 16:53
노승일 "차은택 법적 조력자, 우병우가 소개"…禹 "사실 아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차은택 씨를 "모른다"고 했지만, 차 씨가 법적 조력자를 우 전 수석으로부터 소개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노승일 전 K 스포츠재단 부장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6.12.22 16:45
'모르쇠' 일관한 우병우…"준비 부족한 국회의원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2일 '최순실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한 우 전 수석의 답변 태도를 비난하면서도 청문회에 참여한 여야 의원들도 준비가 부족했다고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연합 2016.12.22 16:33
[비디오머그] 주거니 받거니…정우택 원내대표- 황교안 권한대행과 동문 케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하고 국정 현안 전반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오후 여의도의 황 대행을 만난 정 원내대표는 “대행께서 워낙 능력이 탁월하고, 명석한 판단력을 갖고 계시다”며 “이번 대정부질문을 통해서 국민이 그동안 불안해했던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설명을 잘 해주셨다”며 치켜세웠습니다. SBS 2016.12.22 16:23
조여옥 간호장교 "대통령·직원 몇 명에 태반주사 등 놨다" 청와대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는 박근혜 대통령과 10명 이내의 청와대 직원들이 자신으로부터 태반·백옥·감초 주사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6.12.22 16:19
[뉴스pick] 정복 입고 등장한 청와대 간호장교 조 대위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묘연한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간호장교가 상반된 복장으로 국정조사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6.12.22 16:16
北, '200일 전투' 기간 어선 좌초로 6명 사망 보도 북한 당국이 진행한 속도전 사업인 '200일 전투'가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달 말 어선 한 척이 평안남도 해상에서 좌초돼 선원 6명이 모두 숨진 사실이 북한 관영 매체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6.12.22 16:13
박원순 "새로운 대한민국에 모든 힘 쏟아붓겠다" 민선 최장수 서울시장 기록을 세운 박원순 시장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며 대권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SBS 2016.12.22 16:04
"'출마선언' 반기문, 8주 만에 문재인 제치고 오차범위 내 1위 복귀" 사실상 차기 대권도전을 선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여론지지율이 8주만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제치고 오차 범위안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연합 2016.12.22 16:03
우병우 "최순실 靑 출입 몰랐다…민정수석 감찰권 밖"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최순실 씨가 청와대 '보안 손님'으로 관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저는 몰랐다"고 말했다. 연합 2016.12.2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