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바꾼 간호장교…"관저 들어가서 주사 놨다" 오늘 청문회는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서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도 출석했습니다. 조 대위는 관저에 자주 들어가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았지만, 세월호 당일엔 대통령을 직접 진료하는 의무 동에 근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2 20:26
흡사 '이완영 청문회'…위증 모의 특검에 의뢰 지난 15일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 질의에 대해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은 태블릿 PC를 고영태 씨가 들고 다녔다고 증언했습니다. 핵심 증거인 PC가 최순실 씨 게 아니라는 뜻이냐 이런 해석까지 제기됐는데, 고영태 씨는 이것과 똑같은 증언이 나올 거라고 청문회 이틀 전에 언론과 인터뷰했습니다. SBS 2016.12.22 20:22
뻣뻣한 자세의 우병우…"박 대통령 존경한다" 보통은 안 좋은 일로 청문회에 불려가면은 위축되기 마련인데, 우 전 수석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정윤 기자입니다. SBS 2016.12.22 20:17
피할 수 없는 것만 '인정'…법적 책임 교묘히 부인 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의 세월호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피할 수 없는 사실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기술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지켜봤습니다. SBS 2016.12.22 20:13
"모릅니다"…46일 만에 나타난 우병우 '철벽 방어' 방패는 두꺼웠고 창은 무뎠습니다.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국회 청문회 얘기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많은 의혹을 풀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 했습니다. SBS 2016.12.22 20:10
[비디오머그] 이유 있는 레이저와 억울한 팔짱…우병우의 사연은? 우병우·조여옥의 출석으로 관심이 모아진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차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예상대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여러 의혹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레이저 눈빛’, ‘팔짱 사진’에 대한 질의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6.12.22 20:05
[비디오머그] 우병우 일방통행 알파고 답변에 MC성태도 버럭 국회에서 김성태 위원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자세를 똑바로 하라'며 호통을 쳤습니다. 오늘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우 전 수석은 오전부터 계속된 의원들의 질의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SBS 2016.12.22 19:41
[비디오머그] "모, 모, 모릅니다, 모릅니다" '우꾸라지' 우병우 오늘 ,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대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출석했습니다. SBS 2016.12.22 18:50
정병국 "대선前 새누리 흡수는 가능하지만 합당은 절대 없다" 새누리당 탈당파인 정병국 의원은 비박계가 추진하는 가칭 '보수신당'과 새누리당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22 18:48
중동 주재 현직대사, 여직원 성희롱 혐의로 징계 중동 지역에 주재하는 한 현직 대사가 대사관 직원에 대한 성희롱 혐의로 감봉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국회 … SBS 2016.12.2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