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사무이에 홍수…발 묶인 관광객들 관광지로 유명한 태국 코사무이에 폭우가 내려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온통 물에 잠긴 거리를 간신히 지나다니는 사람들. 며칠째 이어진 비로 코사무이 섬 곳곳에 홍수가 났습니다. SBS 2016.12.07 07:44
불붙은 가스통 끌고…이웃 구한 용감한 농부 중국에서 한 용감한 농부가 불붙은 가스통을 부엌에서 꺼내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거리 한복판에 가스통이 불붙은 채 뒹굴고 있습니다. SBS 2016.12.07 07:43
조태열 유엔 한국대사 "대북제재, 현재의 압박기조 유지해야" 조태열 신임 유엔 주재 한국대사는 오늘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해 "대북 제재는 현재의 압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7 07:43
"배상금 규모 과하다"…삼성 손든 美 대법원 삼성과 애플과 휴대전화 디자인 특허 소송에서, 미국 연방 대법원이 삼성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삼성이 낸 배상금 4천700억 원이 너무 많다며 다시 산정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6.12.07 07:42
아르헨티나 사법당국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처벌 경고 마르틴 라파두 공공부문 담당 검사는 온세 디에스 라디오에 "인가 없이 공공장소에서 영업해 돈을 버는 우버 기사들은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06:54
뉴욕증시 통신주 강세에 상승…다우 또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통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 2016.12.07 06:30
"배상금 규모 과하다"…美대법, 삼성 손 들어줘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 특허 소송에서 미국 연방 대법원이 삼성의 주장을 수용했습니다. 삼성에게 부과한 4천억 원이 넘는 배상금 너무 많다며 다시 산정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6.12.07 06:24
케리 "美정부 바뀌어도 나토 지지…나토 규약 5조는 정치 초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의 정권이 바뀌더라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07 06:17
간접흡연은 당신의 개·고양이·금붕어를 죽일 수 있다 대체로 사람보다 몸이 작은 데다, 구조적 특성이나 특유의 습성 때문에 오히려 피해가 더 큽니다. 미국 금연운동단체 '투르스 이니셔티브'는 이런 연구결과를 인용해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동영상 금연광고에서 "주인이 흡연자면 고양이가 암에 걸릴 확률이 2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BS 2016.12.07 06:14
美보수강경파 '온건해진' 트럼프에 "이민공약 타협 없다" 오바마케어 부분 존치 결정, 멕시코 장벽 건설 연기, 기후변화 전도사 앨 고어 전 부통령 면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기간 내세웠던 급진적인 공약과는 동떨어져 온건 노선으로 갈아탈 가능성을 잇달아 내비치자, 그의 강경 지지세력이 경고음을 내고 나섰다. 연합 2016.12.07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