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탄핵 주간 비상체제 돌입…'탄핵 100시간' 스타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탄핵 비상체제'를 선언하고 온라인 릴레이 연설을 비롯한 각종 여론전을 시작합니다. 우선 오늘 오전 10시에는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새누리당 의원들의 탄핵안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05 06:11
새누리, 6인 중진협의체 회동…비대위원장 후보 압축 시도 새누리당 주류와 비주류 중진 6명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당 수습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를 1명으로 압축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합니다. 주류 측 원유철·홍문종·정우택 의원과 비주류 측 김재경·나경원·주호영 의원 등으로 구성된 중진협의체는 앞서 자신들이 추천한 4명의 비대위원장 후보를 1명으로 압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SBS 2016.12.05 06:10
'달걀세례' 새누리당사 경찰이 물청소…내부 비판 그제 시민단체 등의 새누리당 규탄 집회가 끝난 뒤 경찰이 새누리당사를 청소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경찰 기동대원들이 새누리당사를 청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비판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6.12.05 01:29
'10·26' 현장 지켜본 김계원 전 대통령비서실장 별세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김계원 전 창군동우회 회장이 그제 밤 11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어제 밝혔습니다. 향년 93세입니다. SBS 2016.12.05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