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장남' 엔조, 1군 데뷔전에서 골 폭발! 레알 마드리드 지네단 지단 감독의 장남 엔조 지단이 1군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아버지 지단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엔조는 3부리그 팀 레오네사와 스페인 국왕 컵 32강전 2차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습니다. SBS 2016.12.01 12:45
[PGA] 복귀한 우즈, 첫 티 샷 앞두고 “긴장된다” 우선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타이거 우즈의 복귀 소식 자체만으로 반갑다. 우즈는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시작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게 됐다. GOLF 2016.12.01 11:52
프로농구 LG 메이스, 한 경기 최다 실책 13개 기록 프로농구 창원 LG의 외국인 선수 제임스 메이스가 한 경기 최다 실책이라는 불명예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메이스는 어제 경기도 안양에서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실책 13개를 쏟아냈습니다. SBS 2016.12.01 10:57
신지애·고진영, 더퀸즈 골프 첫날 일본 투어 선수들과 맞대결 신지애와 고진영이 4개국 투어 대항전인 더퀸즈 골프대회 첫날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을 상대합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1일 발표한 대회 첫날 대진표를 보면 신지애와 고진영은 JLPGA 투어의 오야마 시호, 스즈키 아이와 맞붙게 됐습니다. SBS 2016.12.01 10:56
MLB 올해 최고 지명타자에 오티스…통산 8번째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빅 파피' 데이비드 오티스가 개인 통산 8번째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지명타자에 뽑혔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오티스가 '2016 에드가 마르티네스 최고의 지명타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1 10:35
[자막뉴스] 김종, 전시성 행사에 정부 기금 '흥청망청' '최순실 게이트'로 구속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정부 관리 기금을 흥청망청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시성 행사를 자신과 친한 사람들에게 몰아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SBS 2016.12.01 10:25
지단 장남,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전서 골 엔조는 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 3부리그 팀 쿨트랄 레오네사와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습니다. 엔조는 후반 18분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그대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6.12.01 10:20
스피스 "양용은처럼 전성기 기량의 우즈와 겨뤄보고파" 미국 남자골프의 '영건' 조던 스피스가 타이거 우즈의 성공적인 복귀를 기원하며 양용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피스는 내일부터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01 09:47
얼어붙은 연말에 온기 불어넣는 스포츠 스타들 최순실과 관계자들이 각종 체육 사업 이권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츠를 통한 공익사업이나 나눔과 봉사 활동이 위축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적잖은 스포츠 스타들은 여전히 기부 활동과 선행을 이어가며 경직된 사회 분위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합 2016.12.01 08:46
맨유, 웨스트햄에 4대 1 대승…리그컵 준결승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EFL컵 8강전에서 웨스트햄에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6.12.01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