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대통령이 선서 유린"…헌법·법률 위반 '망라' 이런 가운데 야 3당이 탄핵소추안을 마련했는데, 헌법과 법률을 대통령이 위반했다는 내용이 망라됐습니다. 헌법 1조의 국민주권은 물론 대의민주주의 원칙과 헌법수호 책무를 져버렸다고 적시했습니다. SBS 2016.11.30 10:00
박지원 "'질서 있는 퇴진'은 탄핵…비박 주도로 성공시킬 것"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야 3당이 공조하고 새누리당 비박계가 주도하도록 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SBS 2016.11.30 09:57
정진석 "'4월 사퇴' 제안, 조기퇴진 논의 준거…野 협상 나서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단축 로드맵'과 관련해 전직 국회의장 및 원로들이 제안한 내년 4월 사퇴가 여야 협상의 준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30 09:54
추미애 "헌법·법률상 대통령 퇴진 유일한 방법은 탄핵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회가 대통령의 임기중단과 퇴진을 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헌법상 탄핵소추뿐이며 그 외에는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30 09:46
우상호 "탄핵안 통과시킨 뒤 퇴진일정 정해도 늦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한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담화와 관련해 탄핵안을 통과시켜 놓고 대통령의 퇴진일정을 … SBS 2016.11.30 09:45
추미애 "헌법·법률상 대통령 퇴진 유일한 방법은 탄핵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국회가 대통령의 임기중단·퇴진을 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헌법상 탄핵소추다. 그 외에는 헌법·법률이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30 09:33
與 비주류 "대통령 사퇴시한 밝혀야…4월 말이 적절"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비상시국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 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줘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적절한 시점을 내년 4월로 제시했습니다. SBS 2016.11.30 09:27
안철수 "탄핵안 빨리 올려야…'2일 상정' 먼저 포기해선 안 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하루라도 빨리 탄핵안이 상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12월 2일 상정을 미리 먼저 포기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6.11.30 09:23
靑 "어떤 결정하든 여야가 합의해서 결정한 사안은 수용"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관련해 여야가 일정과 절차를 결정하면 그대로 따르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스스로 물러날 테니 탄핵하지 말라는 뜻이냐는 질문에 대통령 발언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30 09:22
정진석 "원로 '4월 사퇴' 제안, 조기퇴진 논의 준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단축 로드맵'과 관련해 전직 국회의장과 원로들이 제안한 내년 4월 사퇴가 여야 협상의 준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30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