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공은 피보다 진한 법! 여자배구 V리그에서 벌어진 쌍둥이자매 간의 혈투 어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V리그의 일란성 쌍둥이 선수인 이재영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는데, 결과는 ‘언니’인 이재영 선수가 속한 흥국생명의 승리였습니다. SBS 2016.11.21 18:40
AFC "감독 P급 교육 등록시 내년 ACL 참가 가능"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팀 감독에 대한 지도자 자격증 보유 의무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이 내년 챔피언스리그 참가 팀의 감독이 P급 자격증 교육 등록만 해도 팀을 지휘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21 18:16
[비디오머그] "올림픽 나가야 하는데…" 김종 전 차관 협박 논란에 입 연 박태환 선수 김종 전 문화체육부 차관에게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던 박태환 선수가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지난 5월 김종 전 차관이 직접 자신에게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말라고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21 17:12
36살 장성복,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 등극 36살의 장성복이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에 올랐습니다. 장성복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서 결승전에서 김재환을 3대 0으로 누르고 생애 처음 천하장사 꽃가마를 탔습니다. SBS 2016.11.21 16:14
NBA 웨스트브룩, 시즌 5호 트리플더블 미국프로농구,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올 시즌 5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전에서 31득점 11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1.21 15:36
[비디오머그] '역전에 한 바퀴면 충분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김보름 선수 금메달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 김보름 선수가 지난 2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6.11.21 15:08
[취재파일][단독] 평창올림픽 "제일기획 출신이 제일기획 선정" 1년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직-간접으로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며 국민적 관심 저하에 후원 계약까지 지지부진하기 때문입니다. SBS 2016.11.21 14:15
'비정상이 정상처럼'…이해할 수 없었던 체육계 난맥상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검찰의 기소 내용이 21일 알려지면서 최근 체육계에 만연했던 '비정상의 정상화' 구호가 얼마나 헛된 것이었는지 드러나고 있다. 연합 2016.11.21 13:45
전인지, 시즌 18홀 평균 69.583타…최저타수상 올 시즌 LPGA 최종전인 CME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전인지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3m 버디퍼트를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합니다. SBS 2016.11.21 12:54
박태환 입장 발표 "김종 압력…선수로서 무서워" 김종 전 문화체육부 차관으로부터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던 박태환 선수가 오늘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박태환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SBS 2016.11.2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