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범죄 사실 중대…탄핵 병행 추진해야" 이에 야당은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 없으니 즉각 퇴진하라고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대권 후보들은 범죄 사실이 명백하고 중대한 만큼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SBS 2016.11.21 07:27
"차라리 탄핵" 역공 들어간 靑…숨은 의도? 청와대는 또 차라리 탄핵을 통해 심판을 받겠다며 역공에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시간을 끌면서 정치적인 변수를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SBS 2016.11.21 07:26
"검찰 발표는 상상과 추측일 뿐"…수사 거부 박근혜 대통령 측은 검찰 수사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하며 어느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말을 바꿔서 이번 주에는 받겠다고 했던 검찰 조사도 응하지 않겠다며 중립적인 특검 수사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21 07:24
"'제3자 뇌물죄' 수사 계속"…최소 징역 10년 앞으로 검찰 수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3자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집중될 거로 보입니다. 처벌 수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데 뇌물죄는 액수에 따라서 징역 10년 이상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16.11.21 07:22
"범죄 공모"…헌정 처음 '대통령 피의자' 입건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 내용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사실상 범행을 주도하는 몸통 역할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6.11.21 07:17
유럽서도 "박근혜 퇴진" 교민집회 잇따라 지난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유럽 주요 도시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교민과 유학생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 일행이 머물던 독일의 슈미텐 인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는 19일 오후 교민과 유학생 약 70명이 시내 광장에 모여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6.11.21 06:38
최순실 국조특위 2차 회의…기관보고·청문회 날짜 의결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운영일정을 의결합니다. SBS 2016.11.21 06:23
장시호·김종 오늘 구속여부 결정…'박태환 협박'도 수사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됐을 뿐 특검 전까지 검찰 수사는 계속 됩니다. 오늘은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에 대한 구속여부가 결정됩니다. SBS 2016.11.21 06:18
[슬라이드 포토] "박근혜 퇴진!" 계속되는 촛불집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6.11.21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