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다시 '쩌렁쩌렁'…목소리 높이는 이정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이후 이정현 대표를 향한 비박계의 사퇴 요구는 점점 격화되고 있는데요. 초췌한 모습, 심란한 표정으로 수습책 찾기에 고심했던 이정현 대표의 행보가 최근, 조금 달라졌습니다. SBS 2016.11.18 16:26
[3시 뉴스브리핑] 박 대통령 공식일정 재개…깊어지는 야 3당 고민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 / 백원우 전 민주당 의원 / 원일희 선임기자 조해진 “朴대통령, 정상적 집무가 상책이라는 정략적 판단 한 듯” 조해진 “朴대통령 지지율 5%...실질적 직무 수행 어려울 것” 조해진 “현재 민심, 마음속으로 탄핵한 측면 보여” 조해진 “김진태, 대통령만 바라보는 정치...민심 둔감해진 듯” 조해진 “김진태 ‘민심 거른 발언’...朴대통령 더 곤란하게 만드는 것” 백원우 "野 국민요구 보다 한 발자국 뒤에 있는 모습 있다” 백원우 “민주당, 한발자국 늦더라도 안정적 스탠스로 끌고가야” 백원우 “권력, 절대로 무한하지 않아...국민 이기는 권력 없다” 백원우 “현재 사태, 새누리당 친박계 나서 풀어야” --------------------------------------------------------------------- ▷ 주영진/앵커: 내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되는 에이펙정상회의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대신 참석하게 됩니다. SBS 2016.11.18 16:19
[비디오머그] 새누리당 지도부 사퇴 두고 이정현 대표와 남경필 지사 갑론을박 어제, 이정현 지도부 퇴진 촉구 단식 농성장을 찾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 새누리당 지도부를 향해 “사이비 종교 집단 내 교주와 광신도들 간의 소통하는 구조 및 인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SBS 2016.11.18 15:44
"北수해지역 새 주택 입주민, 동상·관절염에 시달려" 함경북도 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지난 15일부터 새로 지은 주택에 입주를 시작했지만 부실 공사 때문에 동상과 관절염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북한전문 매체 데일리NK가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6.11.18 15:28
군, 최윤희 전 합참의장 실형선고에 "참담"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18일 뇌물수수 혐의로 실형이 선고되자 군은 참담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군의 한 관계자는 "자신이 아닌 아들이 뇌물을 받았다 다시 돌려준 사안이라 무죄가 선고될 수도 있다고 여겼는데 안타깝다"면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6.11.18 15:25
與 "제1야당 대표가 유언비어 확대·재생산 앞장"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계엄령 준비' 발언과 관련해 제1야당 대표가 유언비어를 확대·재생산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SBS 2016.11.18 14:48
안철수, '野잠룡 회동'에 "공통접점 찾아 각자 할 일 하려는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는 20일 야권 대선주자 7인 회동과 관련, "서로 허심탄회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최적의 시국수습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 공통적인 접점을 찾고, 그 공통분모 아래에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18일 말했다. 연합 2016.11.18 14:34
[비디오머그] 더민주 이인영 "모든 쿠데타 세력은 추방, 역사 심판을 받았다" 어제 ,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검찰 조사를 연기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 이 의원은 “공직은 반듯해야 하며 추상같아야 한다”며 “이단, 사파, 사교처럼 맹목적 친목 관계는 안 된다, 이단 권력은 즉각 숙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8 14:16
靑 "추미애 계엄령 발언,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 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계엄령 준비 발언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제1야당의 책임 있는 지도자가 하기에는 너무나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8 14:05
추미애 '권한정지 법적조치' 언급 …탄핵카드 빨리 꺼내 드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8일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키는 '법적조치'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두고 당내 일각에서는 그동안 탄핵론에 거리를 뒀던 당 지도부가 본격적으로 탄핵절차에 착수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연합 2016.11.18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