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반짝 추위 기승…'수능 한파' 없어요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섰는데요, 한낮에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약간 오르는 정도지만, 바람이 잦아들면서 체감하기에는 어제보다 훨씬 덜 춥겠습니다. SBS 2016.11.16 13:03
청량사 건칠불 보물 지정…제작연대 논란 일단락 지난 2009년 보물 지정 신청 이후 학계에서 제작연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진 청량사 건칠불이 7년 만에 보물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봉화 청량사 건칠 약사 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을 비롯한 문화재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16 10:31
박 대통령이 가명으로 쓴 '길라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 병원 진료를 하면서 '길라임'을 가명으로 썼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오전 9시 현재 네이버 검색어 1위는 '길라임' 2위는 '박근혜 길라임'입니다. SBS 2016.11.16 09:27
서울 알바 시급 6천756원?…"6천 원 미만 허다"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6천756원이라는 서울시 통계에 대해 누리꾼들은 16일 정확한 실태조사에 기반한 결과인지 의구심을 품었다. 연합 2016.11.16 08:59
[모닝 스브스] 100만 촛불 지켜본 두 위인…가슴 울리는 어록 지난 주말 1백만 인파가 몰린 광화문 광장엔 국민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두 위인도 함께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중의 한 명인 이순신 장군, 그가 쓴 난중일기를 보겠습니다. SBS 2016.11.16 08:48
[취재파일플러스] "고 백남기 농민 사태,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지난 5일, 고 백남기 농민이 사망한 지 41일 만이자,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지 358일 만에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여전히 책임 규명은 되지 않았고 이곳저곳 벌어진 상처도 아직 아물지 않았다고, 강청완 기자가 취재파일에서 전했습니다. SBS 2016.11.16 08:35
[취재파일플러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중동 화약고 부채질? 미국은 세계 경찰국가를 표방하며, 중동 분쟁에 깊이 관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당선으로 한순간에 중동 정세는 불투명해지고 불확실해졌습니다. SBS 2016.11.16 08:33
'반짝 추위' 오늘 절정…수능일 내일은 '무난'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내일 치러집니다. 입시 한파라는 말이 있는데, 예비 소집일인 오늘 아침은 쌀쌀하지만 다행히 오늘 낮부터는 날이 조금씩 풀린다고 합니다. SBS 2016.11.16 07:47
[날씨] 반짝 추위 '절정'…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 반짝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지금 이곳 여의도역에는 아직 날이 밝아오기 전이라 그런지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니까요, 내일 수능시험을 앞둔 우리 수험생분들과 학부모님들은 아침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SBS 2016.11.16 06:22
클로징 달은 눈이 부시도록 밝은데 국민들의 마음은 정말 어둡고 답답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SBS 2016.11.16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