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골프- '이글 두 방' 이형준, 3R 단독 선두 한국프로골프,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이형준이 이글 두 방을 앞세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형준은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6.11.12 16:43
포천시민축구단, K3리그 2연패 달성…통산 5회 우승 포천시민축구단이 2016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시티FC를 물리치고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시티FC와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4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12 15:54
NBA 르브론 제임스, 역대 최연소 2만7천 득점 미국프로농구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역대 최연소 2만7천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임스는 미국 워싱턴DC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27득점에 리바운드 10개, 도움 5개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의 10대 9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11.12 15:34
마스터스 우승자 윌릿, 부상으로 월드컵 골프 불참 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자인 잉글랜드의 대니 윌릿이 부상 때문에 월드컵 골프대회에 불참합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윌릿이 허리 통증을 이유로 올해 월드컵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12 14:02
한국 여자 컬링, 중국 꺾고 아시아태평양선수권 우승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2016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컬링대표팀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을 5-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SBS 2016.11.12 13:52
[골룸] 뭐니볼 60 : 2017 프로야구 FA 개장, 최후에 웃는 자는? 진야곱 선수의 2011년 불법 스포츠 도박 관련 사건과 관련해 KBO와 두산의 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산은 진 선수의 도박 사실을 KBO에 바로 통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KBO는 관련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SBS 2016.11.12 13:33
'마르케스 극장골' 멕시코, 미국에 2-1 승리 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미국을 꺾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17위 멕시코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맵프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1차전에서 FIFA 랭킹 24위 미국에 2-1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12 12:19
폴란드-루마니아전서 연막탄 폭발…레반도프스키 '십년감수' 폴란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월드컵 예선 경기 도중에 터진 연막탄 때문에 다칠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폴란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 E조 4차전에서 2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을 앞세워 홈팀 루마니아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12 11:35
'평창 금 도전'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시즌 첫 대회 2위 지난 시즌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 원윤종·서영우 조가 2016∼2017시즌 첫 대회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원윤종·서영우 팀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북아메리카컵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 1차 대회에서 1분50초8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11.12 11:05
MLB 보스턴 우익수 베츠, '올해 최고의 수비수' 선정 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익수 무키 베츠가 올해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습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베츠는 '2016 윌슨 올해의 수비수상'에서 전 포지션을 통틀어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습니다. SBS 2016.11.1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