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덕희, 일본 효고 챌린저 4강 진출 세계랭킹 151위인 이덕희는 일본 고베에서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237위인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다카에게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1세트를 6대 1로 이기고,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가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6.11.11 14:27
브라질, 러시아월드컵 예선서 아르헨티나 '대파'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네이마르를 앞세운 홈팀 브라질이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대파했습니다. 전반 25분 브라질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네이마르가 찔러주고 쿠티뉴가 치고 들어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6.11.11 12:46
네이마르, 메시에 완승…브라질, 아르헨 3-0 제압 네이마르가 맹활약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메시를 앞세운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1차전 홈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6.11.11 11:40
日야구대표팀, 멕시코와 평가전서 패배…오타니 대타 삼진 일본 야구대표팀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대비한 첫 평가전에서 멕시코에 패했습니다. 일본은 도쿄돔에서 치른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7대 3으로 졌습니다. SBS 2016.11.11 10:46
트라우트, 5년 연속 실버슬러거 수상 트라우트는 포지션별 최고 타격을 과시한 선수에게 주는 실버슬러거상 외야수 부문에 보스턴의 무키 베츠, 볼티모어의 마크 트럼보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6.11.11 10:21
PGA 노승열 첫날 공동 52위…한국 선수들 부진 미국프로골프 투어 OHL 클래식에서 노승열 선수가 첫날 공동 52위에 자리했습니다.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노승열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6.11.11 09:50
J2리그 점령한 정대세, 10월 MVP수상…"올해 두 번째" 일본 프로축구 J리그는 2부리그인 J2리그 10월 MVP에 정대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에 열린 5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정대세는 지난 7월 월간 MVP를 받은 뒤 3개월 만에 다시 '이달의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SBS 2016.11.11 09:35
상하이 떠나는 만사노 감독 "중국 선수, 전술 이해도 떨어져"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사령탑에서 내려온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이 중국 축구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1일 만사노 감독이 스페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축구계에 대해 "축구에 대한 생각이 유연하지 않다"면서 "매니지먼트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6.11.11 09:27
축구 우즈베크, 요르단에 1-0 승리 오는 15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맞붙는 우즈베키스탄이 요르단을 꺾고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요르단과 친선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6.11.11 09:25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 "경기장 음주 금지"…당혹스런 FIFA 2022년 국제축구연맹 FIFA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대회 기간 '경기장 금주' 정책을 재확인했습니다. AFP 통신은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고위 관계자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기간에 경기장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며, "FIFA도 카타르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당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11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