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박주영, 38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공격수 박주영이 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리그 우승을 놓고 맞붙은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대 0 승리와 역전우승을 이끈 박주영을 3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09 17:16
두산 "진야곱 불법 스포츠도박 배팅 대단히 죄송"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왼손 불펜투수 진야곱의 불법 스포츠 도박 베팅 혐의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두산은 "최근 경찰의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 결과 우리 구단 선수가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구단은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6.11.09 16:21
김경문 감독 "선배로서 잘못한 부분 바로 잡겠다" NC 다이노스와 재계약한 김경문 감독이 "감독이 아닌 선배로서 잘못한 부분을 바로 잡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문 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 2016.11.09 16:20
프로축구 안산·아산 프로축구 합류…내년부터 2부리그 참가 프로축구연맹은 "어제 2016 제5차 이사회를 열어 안산과 아산의 가입을 승인했다. 안산과 아산은 내년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09 15:58
외국 취재진이 평가한 평창올림픽 경기장…"환상적이다"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월드 프레스 브리핑'에 참가한 150여 명의 외국 언론사의 취재진은 9일 오전부터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3대의 관광버스에 나눠타고 12개 경기장 투어에 나섰다. 연합 2016.11.09 15:56
한화 불법 도박 의혹 선수, 마무리 훈련 중 귀국 불법 도박 의혹을 받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한 명이 9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 수사 브리핑에서 거론한 이 투수는 불법 도박에 400만원을 베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합 2016.11.09 15:33
프로야구 NC, 김경문 감독과 3년 재계약…총액 20억 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김경문 감독과 재계약했습니다. NC는 김경문 감독과 2019년까지 3년간 총액 20억원 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C는 "김경문 감독이 지난 5년간 신생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신구세대의 조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김 감독을 재신임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6.11.09 15:05
프로배구 파다르·박정아, V리그 1라운드 남녀 MVP 한국배구연맹은 파다르가 기자단 투표 30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타이스 덜 호스트를 1표 차로 따돌리고 남자부 1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09 13:43
NBA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연승 행진에 제동 미국 프로농구 애틀랜타 호크스가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애틀랜타는 클리블랜드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110대 106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09 13:42
'MLB 재도전' 황재균, 22일 플로리다에서 쇼케이스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이 미국 현지에서 구단들을 상대로 기량을 선보입니다. 미국 야구전문매체 'MLB네트워크'는 황재균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관심 있는 팀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1.0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