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구의 해피베이스볼] 두산 화수분 야구의 비밀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 두산은 팀의 중심타자 김현수를 잃었다. 김현수의 공백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결과는 달랐다. 그 자리에 김재환과 박건우가 갑자기 나타나 김현수의 빈자리를 두 배로 채웠다. Sports 2016.11.04 09:42
MLB 세인트루이스, 매시니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연장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마이크 매시니 감독과 계약 기간을 2020년까지로 늘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내년으로 계약이 끝나는 매시지 감독과 계약을 2020년까지 3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1.04 09:38
손흥민 "다 이기고 싶지만, 머신 아냐"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레버쿠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1대 0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SBS 2016.11.04 09:30
美 매체 "이대호, FA 111명 중 108위…플래툰 예상" 메이저리그 시애틀에서 활약한 이대호가 내년에도 플래툰 시스템(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 출전선수를 결정하는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6.11.04 08:52
'황희찬 2분간 2골' 잘츠부르크, 니스에 2:0 승리 축구 대표팀 '막내 공격수' 황희찬이 2분간 2골을 넣으며 소속팀인 잘츠부르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I조 4차전에서 니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SBS 2016.11.04 08:26
유럽골프 왕정훈, 첫날 공동 7위로 산뜻한 출발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들이 유럽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에서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왕정훈은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장에서 열린 터키항공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6.11.04 07:47
U-20 여자월드컵, 4회 연속 8강 진출 다짐 오는 13일부터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4회 연속 8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6.11.04 01:45
한화, 김성근 감독 유임 공식화…"내년도 팀 지휘" 거취를 놓고 관심이 집중됐던 한화 김성근 감독은 내년에도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포스트시… SBS 2016.11.04 01:45
8년 만에 단독 선두…인삼공사 3연승 행진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KT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키 177cm의 단신 외국인 가드 사익스가 훌쩍 날아올라 멋진 원핸드 덩크를 림에 내리꽂습니다. SBS 2016.11.04 01:44
젊은 야구로 KBO 재패…'두산 왕조'를 열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두산의 압도적인 4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두산은 '전성시대'를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6.11.04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