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최순실, 대통령 말 맞췄나?…"고도의 언론플레이"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태우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교수,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김태현 변호사 ‘국정 개입’ 논란에 입 연 최순실, 다 “신의”로 한 일? 박태우 “신의 생각하면 빨리 귀국해 조사받아야 자신도 살고 대통령도 살고 나라도 살아” 윤태곤 “최순실 인터뷰 보니 박 대통령과 둘이 말을 맞췄는지...” 김태현 “최순실 인터뷰, 법률 전문가 조력받아 잘 준비한 느낌” 김태현 “문건 유출은 사실...검찰, 왜 청와대 비서실은 압수수색 하지 않았나?” 윤태곤 “최순실, 자신 태블릿 PC 아니라는 말 사실이라면 더 문제” 윤태곤 “최순실, 이메일 받았다는 것은 시인...그럼 어느 PC로 열었는지 밝혀야” -------------------------------------------------------------------- 특검 앞두고 ‘특수본’ 꾸린 검찰...수사범위 두고 충돌 예고 정치권에선 ‘최순실 특검’ 도입을 기정사실화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6.10.27 16:24
[비디오머그] 김진태 "왜 최순실만? 문재인도 특검하자" 오늘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송민순 회고록’을 비교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SBS 2016.10.27 15:53
[3시 뉴스브리핑] 박 대통령 지지율 10%대 급락…비박 "지도부 사퇴" 압박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태우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교수,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김정인 정치부 기자 윤태곤 "박 대통령 지지율 대폭 하락...앞으론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박태우 "청와대, 시간 낭비할 여유 없다...'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사들은 재빨리 물러나야" 박태우 "청와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여론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 윤태곤 "가장 문제 많은 우병우·안종범, 제일 먼저 사퇴해야" 박태우 "최대 피해자는 국민들...박 대통령, 우선 순위 생각해야" 윤태곤 "이원종 '대통령도 피해자' 발언...박 대통령 사과문 내용과 앞뒤 안 맞는 발언" 박태우 "이원종 '대통령도 피해자' 발언, 본인 위치서 모시는 분에 대한 도리 표현한 것" 박태우 "새누리, 위기 상황 불부터 끄고 지도부 사퇴 논의해야" -------------------------------------------------------------------- 최순실 '귀국 불응' 입장에 당혹?...靑 "빨리 와라” 청와대가 “당분간 귀국할 의사가 없다”는 최순실 씨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서 귀국을 촉구하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6.10.27 15:51
野 "교육부, 이대 특혜 의혹 자료 제출해야…미이행 시 예산 삭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7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국회가 요구한 이화여대 특혜의혹 자료를 즉각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연합 2016.10.27 15:40
직원 비위에 '솜방망이 징계'한 기관 무더기 적발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한 기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감사원은 27일 자체감사기구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19건의 문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0.27 15:37
이원종 "'문고리 3인방' 일하는 것 보니 잘못된 것 안 보여"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일각에서 종교적 배경과 연관 짓는 주장을 하는데 대해 "그런 사실이 있어서야 되겠느냐. SBS 2016.10.27 15:31
이순진, 동부전선 최전방부대 방문…"北 기습도발 가능성" 이순진 합참의장이 최전방부대를 찾아 북한의 도발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순진 의장이 오늘 동북단 GOP 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7 15:13
[리포트+] '비선실세' 부인에서 거짓해명까지…상상 이상인 실상 최순실씨의 국정 개입 농단 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과 분노에 빠졌습니다. "참담하다", "창피해 고개를 들 수 없다"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토로하는 국민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16.10.27 15:03
[비디오머그] 예결위, 예산 심의보다 '최순실'…이원종·유일호·조윤선 "최순실 몰랐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은 어제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 대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6.10.27 14:58
국내 민간단체, 北 수해지역에 대두 등 추가 지원 국내 민간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26일 홍수 피해를 겪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삼봉 지역에 대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두는 두유로 가공돼 수해지 어린이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연합 2016.10.2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