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원종, 총사퇴 질문에 "자리 연연 안 할 것"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순실씨 국정 개입 사건으로 내각 및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6 13:00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차분한 분위기속 진행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37주기 추도식이 26일 차분한 분위기에서 거행됐다.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37주기 추도식에는 박 전 대통령의 유족을 포함한 추모객 수천 명이 참석했다. 연합 2016.10.26 12:59
야 "우병우·3인방 해임"…여, 긴급 의총 대책 논의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은 청와대 비서진 전면 교체와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고, 여당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6.10.26 12:32
새누리, 대통령에 청와대·정부 인적 쇄신 요청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순실씨 국정 개입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청와대와 정부 내 대폭적인 인적 쇄신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6.10.26 12:25
[비디오머그] 37년 전 대한뉴스에 담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친밀한 관계 1979년 6월 10일 대한뉴스 1242호. 이 영상에는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새마음 제전이 담겨있습니다. 새마음 대학생 총연합회가 주최해 대학생 1천 5백여 명이 참가한 체육대회로, 당시 새마음 봉사단의 명예총재였던 박근혜 대통령도 이 행사에 참가해 개회 선언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SBS 2016.10.26 12:20
운영위, '국감 불출석' 우병우 민정수석 검찰 고발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불출석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정진석 운영위원장은 우 수석 고발 안건에 대해서 여야 의원 전원이 '이의 없다'고 밝히자, 별도의 표결 절차 없이 가결을 선언했습니다. SBS 2016.10.26 12:16
취임 후에도 '도움' 시인…靑 인사 개입 정황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한 뒤에도 연설문 등의 문건이 최순실 씨한테 건너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최 씨가 박 대통령의 순방 당시 의상을 직접 제작하고, 청와대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6.10.26 12:15
미르·K스포츠·전경련·최순실 자택 등 압수수색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두 재단과 전국경제연합회 사무실은 물론,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의 자택 등 모두 9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SBS 2016.10.26 12:11
與 오후 긴급 의총 소집…최고위서는 '靑 요구사항' 전달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2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최순실 씨 국정 개입 사건과 관련해 여권의 위기를 극복할 수습책을 논의합니다. 비박계는 의총에서 특별검사 도입을 통한 진상 규명과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를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0.26 12:07
"이재만, 밤에 자주 서류 싸 들고 외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14년 7월7일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을 향해 청와대 서류를 갖고 외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 이유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SBS 2016.10.2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