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연설문 유출 의혹, 특검·국조로 진상조사 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순실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미리 받아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를 포함한 즉각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하고 이를 덮으려는 어떤 시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10:50
[지금 북한은] 北 "남조선, 생존권 말살 지대"…왜곡 방송 지난 22일 북한 조선중앙 TV 가 방송한 '남조선은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입니다. 아나운서와 남한 전문가라는 사람이 두 사람 나왔는데요, 16분 정도 되는 프로그램 내내 남한에 대한 비난을 늘어놨습니다. SBS 2016.10.25 10:30
개헌 권력구조 개편방향 따라 대선 밑그림 바뀐다 박근혜 대통령이 꺼내든 임기 내 개헌카드가 내년 12·20 대통령선거에 어떤 영향을 몰고올까. 현재로서는 개헌 추진 스케줄이 전혀 나와있지 않은데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을 최순실 의혹을 덮고 국면 전환을 위한 '최순실 개헌'이라고 규정하며 반대하고 있어서 개헌이 어떻게 굴러갈지, 추진된다면 어떤 방향과 폭으로 흘러갈지가 미지수여서 대선과의 함수관계를 점치기 매우 어려워보인다. 연합 2016.10.25 10:29
추미애 "최순실 진상규명 먼저…개헌은 다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개헌안 논의보다 최순실 씨 관련 의혹 진상규명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개헌 논의에서 박 대통령은 빠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6.10.25 10:27
"대통령 연설문 사전 유출"…靑 "경위 파악 중" 비선 실세 의혹이 제기된 최순실 씨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모든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5 10:27
"6년 단임 분권형" "부통령제" 역대 국회 개헌논의 '백가쟁명'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내 개헌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국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과거 국회의장 산하 자문위원회가 제안한 개헌의 방향과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 2016.10.25 10:24
우상호 "최종 결재권자가 최순실…박 대통령이 수사대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어떻게 이렇게 운영되는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젠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10:19
박원순 "연설문 유출 의혹, 특검·국조로 진상조사 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순실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미리 받아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를 포함한 즉각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하고, 이를 덮으려는 어떤 시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10:18
정진석 "박 대통령, '최순실 의혹' 직접 국민께 소명해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른바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직접 국민께 소명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정 당국이 최씨 일가의 신병을 확보하고 전면적이고 철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SBS 2016.10.25 10:09
김부겸 "'최순실 의혹' 대통령이 거짓말…우병우부터 사퇴시켜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최순실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과 회의록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보도와 관련해 내각 총 사퇴와 청와대 전면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6.1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