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광란의 질주' 변호인 "교통사고, 예견할 수 없었다" 올해 7월 부산 해운대에서 26명의 사상자를 낸 '광란의 질주' 가해 차량의 변호인이 당시 교통사고 발생을 예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6.10.19 17:23
5∼8호선 스크린도어-열차 문 사이 '안전 사각지대' 19일 김포공항역에서 승객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지하철 안전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이번 사고 원인을 두고 지하철 5∼8호선 구간 스크린도어와 열차 문 사이 공간에 사람이 있어도 이를 감지하는 센서가 없어 사고를 막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6.10.19 17:15
[포토] 속초서 멧돼지 10마리 마을 주변 어슬렁어슬렁 속초시 노학동 이광섭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 집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SBS 2016.10.19 17:08
'책상 아래로, 머리에 가방을' 첫 전국규모 지진대피훈련 이번 훈련은 경주 지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규모의 지진대피 훈련이어서 참여기관과 국민 대부분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오후 2시를 기해 경보가 울리자 부산 영도구 영일유치원 누리터반 원생들은 침착하게 책상 밑으로 몸을 숨겼다. 연합 2016.10.19 16:48
"맏형처럼 챙겨줬는데" 항공사 엘리트 직원의 황망한 죽음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불의의사고로 숨진 김모씨는 앞날이 유망한 항공사 직원이었습니다. 김씨의 회사 동료들의 말을 종합하면 서울대 공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2011년 국내 유명 항공사에 입사한 '엘리트' 직원이었습니다. SBS 2016.10.19 16:43
경기 광주 아파트 공사장 10층서 근로자 3명 추락…2명 숨져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현장 외벽에서 임시 가설물 설치작업을 벌이던 중국 국적 작업자 3명이 추락해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7분 태전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 10층 외벽에 임시 가설물을 설치하던 51살 황 모 씨가 동료 작업자 두 명과 함께 추락했습니다. SBS 2016.10.19 16:42
"당신의 몸은 진실을 말한다" 거짓말탐지기 체험해보니 "고개를 끄덕이거나 움직이면 안 되고 편하게 호흡하세요." 거짓말을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변화를 감지해 거짓말을 탐지하는 폴리그래프(Polygraph·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활용한 수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연합 2016.10.19 16:38
[뉴스pick] '피 뽑아야 산다' 이 남자가 온몸의 피를 뽑는 이유는? 피를 뽑아야 살 수 있다며 온몸의 피를 빼는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온몸의 피를 빼는 남자, 49살 권상용 씨의 이야기를 방송했습니다. SBS 2016.10.19 16:38
[3시 뉴스브리핑] 부산판 '내부자들'…사라진 '로비의 귀재' 회장 미래자동차 오현수 회장이 정·관계 인사들을 불러다 로비를 벌이는 현장, 많은 관객들에게 권력의 밑바닥을 보여준 장면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산의 한 특급호텔에도 이와 같은 장면이 여러 차례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SBS 2016.10.19 16:37
'빨간우의' 남성 입장문 발표…백남기씨 쓰러진 물대포현장 설명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백남기씨가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현장에 있던 소위 '빨간 우의' 남성이 19일 기자회견과 입장문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6.10.1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