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항쟁 때 희생된 아들 기리며 30여 년간 장학금 기탁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아들을 기리며 30여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내놓는 아버지가 있다. 주인공은 원광대 출신의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인 고 열사의 부친 병대 씨. 연합 2016.10.19 16:25
부안 한 도로에서 멧돼지 차에 치여 죽어 19일 오전 4시 40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한 도로에서 멧돼지 1마리가 차에 치여 죽었다. 신고한 운전자는 "멧돼지가 피를 흘리고 도롯가에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연합 2016.10.19 16:22
[뉴스pick] '헤어진 연인 돌려준다'…재회 컨설팅 업체의 '실체' 헤어진 사람의 마음까지 되돌려준다는 이른바 '재회 컨설팅'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8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자격이 의심스러운 컨설팅업체의 실체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SBS 2016.10.19 16:21
'수장 없는 지하철' 구의·김포공항역 사고 때 모두 사장 공석 승객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사장이 두 달 넘게 공석입니다. 전임 김태호 사장이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옮겨간 이래 아직 후임을 뽑지 못했습니다. SBS 2016.10.19 16:15
몸사리는 中어선 "한국 해경에 저항하지 마라" 특별교육 해경이 불법 중국어선의 폭력저항에 함포사격도 불사한다는 강경책을 밝힌 이후 중국어선의 저항이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인천해경 3005함 고속단정이 지난 7일 소청도 해역에서 단속 업무 중 중국어선에 들이받혀 침몰한 이후 현재까지 서해에서 중국어선 17척이 나포됐지만 이렇다 할 저항은 없었습니다. SBS 2016.10.19 16:15
'영업방해·청소년 성매매·대포통장 거래 등'…공포의 폭력조직 2013년 10월 늦은 밤 충남 홍성의 한 유흥업소 앞에 마스크를 쓴 남성 두 명이 양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나타나더니 난데없이 봉지를 출입문으로 던지기 시작했다. 연합 2016.10.19 16:13
[3시 뉴스브리핑] "김영란법 때문에 경조사비 부담"…까닭은?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3주가 흘렀습니다. 그 사이 우리 사회의 많은 모습이 변했지만 ‘원칙과 정’ 사이에서의 혼란도 여전한데요. SBS 2016.10.19 16:13
"태화시장 다시 찾아주세요" 수해 딛고 20일 '오일장' 태화시장에 장이 열리는 것은 수해 후 16일 만이다. 울산시 중구와 태화시장상인회는 빠른 상권 회복을 위해 오는 20일 장날을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6.10.19 16:06
[비디오머그] "최순실 딸 특혜 없었다"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전격 사퇴 정권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이 특혜 입학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오늘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 총장은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으로 시작된 이번 학내 사태로 인해 구성원들이 더는 분열의 길에 서지 않고 다시 화합과 신뢰로 아름다운 이화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오늘 총장직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16.10.19 16:04
고용부, '6명 사상' 고려아연 황산누출 사고 조사 마무리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사상한 고려아연 황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법인과 전 제련소장 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고용부 울산지청은 고려아연 법인과 안전보건관리 책임자인 제련소장 A씨, 협력업체 법인과 대표 B씨 등을 모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울산지검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6.10.1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