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미약품 내부정보 유출' 의혹 수사 착수 한미약품의 8천500억 원대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업… SBS 2016.10.16 21:06
회식 다음날 숨진 임원…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까닭 소위 잘 나가던 금융회사 임원이 회식한 다음 날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습니다. 법원이 주목한 건 이 임원이 고속 승진을 해왔다는 점입니다. SBS 2016.10.16 21:05
목숨 잃기도…10∼11월 단풍철 '털진드기' 주의 다리와 몸통에 가는 털이 무수히 난 진드기입니다. 주로 풀숲이나 밭, 논 등지에 서식하는데, 이 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고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SBS 2016.10.16 21:00
쓰레기봉투 속 다리 묶인 고양이…학대 흔적 충남 천안의 한 공원 쓰레기통에서 다리가 묶인 고양이가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10.16 20:21
관광버스 기사 "끼어들기 했다"…과실 일부 인정 방금 들어온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면, 관광버스 화재 사고의 운전기사가 차선을 변경하며 끼어들기를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처음… SBS 2016.10.16 20:18
사망자 신원 전원 확인…제일 먼저 탈출한 기사 울산 관광버스 화재 사고 희생자에 대한 신원확인이 끝나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사고 사흘 만입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사고 직후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6.10.16 20:16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괌까지 타격 가능한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또 발사했습니다. 실패한 발사였지만, 이걸 파악하는 우리 군 당국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SBS 2016.10.16 20:03
관광버스 운전기사 '끼어들기' 인정…수사 탄력 울산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사고의 운전기사가 차선을 변경하며 끼어들기 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지금까지 "타이어 펑크가 나서 차가 2차선으로 쏠렸다"는 진술을 바꾼 것입니다. SBS 2016.10.16 19:52
"사진 속에선 모두 웃는 얼굴" 관광버스 탑승객 단체사진 '뭉클' 오늘 오후 울산국화원에서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사고 사망자의 유품을 확인하던 유족들의 눈이 모두 한곳으로 쏠렸습니다. 수십 장의 사진 뭉치 속에서 사망자·부상자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여러 장 나왔기 때문입니다. SBS 2016.10.16 17:40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 물건 계속 던지고 주먹 휘둘러 손님이 물건을 집어 던질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님이 물건을 던져 종업원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6.10.1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