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신무기 …급조폭탄 적재 '자살드론' 실전 배치" 미국 등 연합군의 공세 강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가 살상력이 큰 고성능폭탄을 적재한 소형 '자살 드론'을 실전 배치했습니다. SBS 2016.10.12 15:49
"어둠 속을 달릴 때"…日 컴컴한 헬스장 등 '어둠' 활용 사업 번창 6월에 문을 연 이 체육관에는 샌드백 30개가 늘어서 있다. 어두컴컴한 조명 밑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강습이 시작되면 회원들은 트레이너의 '사이드', '업' 하는 구령에 맞춰 일제히 샌드백을 두들긴다.45분간의 기본동작 훈련이 끝나고 나면 전원 땀범벅이 된다』 20대의 한 여성회원은 "복싱체육관은 드나들기 어렵지만 여기는 깨끗하고 세련된 데다 어두워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SBS 2016.10.12 15:48
"中, '시진핑 퇴진촉구 서한' 배후 못 밝혀…혐의자 전원 석방" 중국 당국은 지난 3월 인터넷 매체 '무계신문망'에 시 주석 퇴진 요구 서한이 실린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난 8월 말 종결짓고 연루 혐의로 체포된 어우양훙량 무계신문망 사장 등 약 30명도 모두 석방했다고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2 15:36
"숙제 격차 해결"…美 저소득 고교생 100만 명에 공짜폰·인터넷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가 미국 내 저소득 고등학생 100만 명에게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스프린트는 저소득 고등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같은 기기와 매월 3GB의 고속 데이터를 지원한다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2 15:33
EU-폴란드 신경전 속 헬기계약 파기 법정공방 조짐 폴란드가 대규모 군용 헬리콥터 구입 계약을 취소한 데 대해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법적 소송 제기 가능성을 시사하고 프랑스는 외교적 보복을 경고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합 2016.10.12 15:31
[비디오머그] “아빠 어디 있나요?” 폭격받은 시리아 소녀의 눈물 지난 11일, 시리아 반정부 운동 단체인 텔비세 미디어센터에서 공습 피해를 입은 8살 소녀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헝클어진 머리와 몸에 먼지를 뒤집어쓴 아이의 이름은 ‘아야’, 시리아 북서부 지역 탈비세에 사는 이 소녀는 지난 10일,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다가 기습 폭격을 당했습니다. SBS 2016.10.12 15:28
日숙박업계 "일손 달려 빈방 못 채워…외국인 노동자 늘려 달라"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관과 호텔의 일손부족이 심각해지자 숙박업 단체들이 "외국인 노동자 수용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6.10.12 15:27
클린턴 측 "위키리크스, 해킹 이메일 공개 전 트럼프 측에 언질" 미국 공화당 대선캠프가 민주당 캠프 인사의 해킹된 이메일이 공개되기 전 공개 사실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캠프의 선거본부장인 존 포데스타는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자신의 해킹 이메일을 공개하기 전에 트럼프 측근에게 미리 언질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2 15:25
트럼프 측근 플린 "트럼프 당선돼도 미일관계 걱정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 자문역인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 국장이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미일 관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6.10.12 15:19
[뉴스pick]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절대 떨어지지 않는 강아지들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늘 함께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주는 개들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츄바카'와 그 절반도 되지 않는 '씨씨'의 우정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1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