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매슈' 떠나자…대규모 콜레라 공포 아이티의 상황은 많이 좋지 않습니다. 허리케인 매슈로 900명 넘게 희생된 아이티에선 콜레라까지 창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3명이 숨진 가운데 지난 2010년 지진 때처럼 콜레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나올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16.10.09 21:06
[비디오머그] "엄청난 지지네요" 음담패설 논란에도 당당한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공개된 이후 위기를 맞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그가 현지 시간으로 10월 8일 미국 뉴욕에 있는 트럼프타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6.10.09 20:44
일본의 가을은 '말벌과의 전쟁'…6년 동안 119명 사망 일본에서는 요새 말벌과의 전쟁이 한창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20명 가량이나 말벌에 쏘여 숨진다고 하니, 전쟁이란 표현도 그리 과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SBS 2016.10.09 20:38
"여직원은 매일 사장과 키스"…황당한 中 회사 중국에선 매일 아침 여직원들을 줄세워 사장에게 입을 맞추도록 한 황당한 회사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SBS 2016.10.09 20:29
또 공개된 음담패설…'버티기' 들어간 트럼프 트럼프의 음담패설 파문으로 미국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늘 트럼프의 외설적 발언이 또 공개되면서 공화당 내부에서 지지 철회와 후보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트럼프는 버티고 있습니다. SBS 2016.10.09 20:24
도주한 中어선 수배…부총영사 불러 엄중 항의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일부러 충돌해 침몰시키고 자기네 해역으로 도망친 중국 어선에 대해 수배가 내려졌습니다. 해경과 외교부는 중국대사관 관계자를 불러들여서 항의했습니다. SBS 2016.10.09 20:17
사우디 여대생 2명 한국으로 몰래 출국…"한국문화에 빠져"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여대생 2명이 한국으로 몰래 출국한 뒤 고국으로 돌아오지 않아 사우디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우디 현지 언론 '사우디 가제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우디 여대생 2명이 지난주 한국으로 떠난 뒤 현재까지 집으로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6.10.09 19:09
美·타이완서 갤노트7 리콜제품 발화 보고 잇따라 미국과 타이완 등지에서 갤럭시노트 7 리콜 제품에 불이 붙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미국과 타이완 언론이 보도한 발화 보고는 4건입니다. SBS 2016.10.09 19:07
[비디오머그] "힘들어 죽겠지만…" 미국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미국 메인주 뉴어리에서 '제17회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말 그대로 아내를 든 채로 남편이 경주를 벌이는 것입니다. SBS 2016.10.09 18:59
[자막뉴스] "그녀는 유부녀였어"…트럼프, 음담패설 파문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트럼프는 여성 비하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습니다. 잇단 여성 비하 발언 후에도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엔 트럼프가 유부녀를 유혹한 경험을 음담패설까지 섞어가며 자랑한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6.10.0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