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갤노트7 추정 스마트폰 과열로 연기…美여객기 승객 대피 특히 문제의 기종이 배터리 과열 결함을 보완한 교환 제품이라는 주장이 나와, 사실일 경우 그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일 일간지 USA 투데이와 WTTV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국제공항을 출발해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로 떠날 예정이던 사우스웨스트항공 994편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6.10.06 07:41
美 민주 부통령 후보, 대북 선제공격론 가세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이 대북 선제 공격론에 가세했습니다. 케인은 현지시간으로 4일 진행된 미국 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북한이 미국을 향해 핵미사일을 발사하려 한다면 선제 행동을 취할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선 대통령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10.06 07:38
차기 UN 사무총장에 '난민 문제 전문가' 구테헤스 포르투갈 총리 출신의 안토니우 구테헤스가 유엔의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확정됐습니다. 난민 문제 전문가로 반기문 총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SBS 2016.10.06 07:37
10명 목숨 삼킨 초강력 허리케인 美로…비상 미국도 북상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카리브해 국가들에서 이미 10명을 숨지게 한 허리케인 '매슈'가 이제 미 동남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SBS 2016.10.06 07:36
日도 태풍 '차바' 피해…컨테이너까지 날린 돌풍 일본에서도 태풍 차바로 한 명이 숨졌습니다. 그래도 태풍의 중심부가 직접 지나가지는 않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도쿄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6.10.06 07:34
美일각서 꿈틀대는 대북 선제공격론…대화론과 맞물려 '시끌' 북한의 지난달 5차 핵실험 도발 이후 미국 조야의 대북 강경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핵실험에 이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장거리 로켓의 엔진 시험까지 강행하는 등 북한의 연이은 핵과 미사일 도발에 따른 안보 우려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탓입니다. SBS 2016.10.06 06:59
英정부 보고서에 '北 인권 범죄 자행' 적시…北 인권 압박 영국 정부가 공식 문서에 북한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인도주의 범죄'가 존재하는 국가로 적시하는 등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을 이전보다 더욱 신랄하게 지적했습니다. SBS 2016.10.06 06:57
트럼프 "나는 푸틴을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나는 푸틴을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어제 네바다 주 리노 유세에서 자신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사랑한다'는 민주당 부통령후보 팀 케인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6.10.06 06:56
美하원 '북한인권법 5년 연장안' 발의 미국 의회가 북한 인권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북한인권법을 오는 2022년까지 5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 연방의회에 따르면 일레나 로스 레티넌 하원의원은 지난주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을 발의했습니다. SBS 2016.10.06 06:55
차기 유엔수장 확정 구테헤스는? 자타 공인 '난민 전문가' 유엔의 새 사무총장으로 5일 사실상 확정된 안토니우 구테헤스는 포르투갈 정치인 출신이지만, 국제무대에서는 '난민 전문가'로 통하고 있습니다. SBS 2016.10.06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