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2015년에 전과자·정신질환자에 팔린 총 3천정 미국에서 총기를 소유할 수 없는 전과자나 정신질환자에게 팔리는 화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공개된 미국 연방수사국의 총기 구매자 신원 조회와 관련한 보고서를 인용해 5일 소개한 내용을 보면, 지난해에만 2천892정의 총기가 전과자·정신질환자·그 밖의 금지자들에게 팔렸습니다. SBS 2016.10.06 06:46
유엔 새 사무총장에 구테헤스…난민 문제 전문가 유엔에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포르투칼 총리였던 안토니우 구테헤스가 확정됐습니다. 난민 문제 전문가로 반기문 총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SBS 2016.10.06 06:25
미, 초강력 허리케인에 '비상'…수십만명 피난길 우리뿐 아니라 미국도 초강력 허리케인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허리케인의 예상 진로에 놓인 미국 동남부 지역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수십만명이 피난길에 나섰습니다. SBS 2016.10.06 06:23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WTI 2.3%↑ 5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한 데 반색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4달러 오른 배럴당 49.83달러에 마감했다. 연합 2016.10.06 06:09
'교환' 갤노트7 추정 스마트폰 과열로 연기…미 여객기 승객 대피 삼성 갤럭시노트 7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에서 과열로 연기가 나는 바람에 미국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이륙 전 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6.10.06 05:36
미 아시아 유권자 힐러리 55% vs 트럼프 14%…한인 63% 힐러리편 미국의 아시아계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된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의 아태계 유권자 유·무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16.10.06 05:35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WTI 2.3%↑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4달러, 2.3% 오른 배럴당 49.8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6.10.06 05:34
미 대선후보 클린턴,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10%p 앞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의 격차를 10%포인트까지 벌렸습니다. 페어리디킨슨 대학이 지난달 28일부터 닷새간 유권자 788명을 상대로 조사한 양자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50%, 트럼프는 40%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0.06 05:34
구테헤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 사실상 확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에 안토니우 구테헤스 포르투갈 전 총리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6차 비공개 예비투표를 통해 구테헤스 전 총리를 제9대 유엔 사무총장 단일 후보로 유엔총회에 추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6.10.06 04:42
허리케인 '매슈' 피해로 아이티 대선 연기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남긴 피해로 아이티 대선이 연기됐습니다. 아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가 심각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의원 선거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6.10.06 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