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핵심측근 "세금기록 유출자, 현직 또는 전직 직원일 수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핵심측근인 로저 스톤은 트럼프의 1995년 세금 기록 유출 배후에 대해 '트럼프 그룹'의 현직 또는 전직 직원일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6.10.05 09:13
퇴임 앞둔 반기문, 아프간 정부로부터 최고 국가훈장 받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개발,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아프간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가지 아마눌라 칸 훈장'을 받았습니다. SBS 2016.10.05 09:08
빈국 아이티 강타한 허리케인, 美로…비상사태 우리의 태풍처럼 미국에도 허리케인이 다가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카리브해 남동부를 강타한 데 이어, 미국을 행해 점차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 김우식 특파원입니다. SBS 2016.10.05 08:08
프리미엄폰 시장에 뛰어든 구글, 픽셀폰 2종 공개 구글이 기존의 넥서스폰을 버리고 최고급 사양의 픽셀폰 2종을 공개했습니다. 삼성과 애플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리미엄폰 시장에 구글까지 가세한 겁니다. SBS 2016.10.05 08:07
혼인서약 순간 자폭테러…악몽으로 변한 결혼식 의자들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채 모두 타버렸고, 천장과 외벽들은 와르르 무너져 버렸습니다. 전쟁터 한가운데의 폐허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가장 행복해야 할 장소인 결혼식장이었습니다. SBS 2016.10.05 08:05
멕시코 콜리마 화산, 대규모 폭발 징조…긴급대피 지금 태풍으로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멕시코에서도 활화산인 콜리마 화산이 대규모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당국이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SBS 2016.10.05 08:05
통째 날아간 야구장 지붕…일본도 태풍 비상 일본도 비상에 걸렸습니다. 이미 태풍 '차바'가 지나간 오키나와 지역에선 체육관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일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6.10.05 07:46
학교로 옮긴 美인종갈등…경찰 두둔한 백인 학생, 집단 폭행당해 경찰의 연쇄 비무장 흑인 사살 사건으로 최근 다시 급부상한 미국의 인종갈등이 학교로 확산해 경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주 실러코거 고교에 다니는 백인 남학생 브라이언 오글은 최근 페이스북에 경찰을 두둔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지난달 30일 학교 근처 빈 주차장에서 정체 모를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SBS 2016.10.05 06:44
아르헨티나서 1∼4세 친자식 굶기고 때려 학대한 부모 '쇠고랑' 4일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도시 플로렌시오 바렐라에서 어린아이들의 비명이 밤낮없이 며칠째 계속 들리는 것을 수상히 여긴 한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시민단체와 함께 출동했습니다. SBS 2016.10.05 06:42
美CSIS, 北주민 상대로 설문…"장사밑천 뺏겼을 때 체제에 반감" 현재 북한에서 사는 주민들이 배급제도 붕괴, 경제활동 규제 등 북한 체제와 실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시와 통제가 엄격한 북한의 실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이뤄져 결과가 공개된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입니다. SBS 2016.10.05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