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사저 부지 물색"…청와대 "사실무근" 어제 국감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청와대의 지시를 받은 국정원이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부지를 물색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삼성동 자택에 머물 예정이라면서 박 의원은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6.10.05 01:48
파행 여진 계속된 국감…각종 현안 놓고 '공방' 8일 만에 정상을 되찾은 국정감사는 곳곳에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특혜 의혹, 그리고 고 백남기 농민 사건 등 현안을 둘러싼 공방은 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0.05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