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1년 만에 슈틸리케호 복귀…23명 명단 발표 신장 196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전북의 김신욱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의 선수명단에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6.09.26 11:12
프로축구 포항 새 감독에 최순호 축구협회 부회장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이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포항은 "최순호 부회장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SBS 2016.09.26 11:11
'백혈병 투병' 이광종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별세 급성 백혈병과 싸워온 이광종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늘 새벽 향년 52세로 별세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전임 지도자 1기 출신인 이 전 감독은 유망주 발굴과 지도에 힘쓰며 각급 연령별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왔습니다. SBS 2016.09.26 10:51
PGA 매킬로이 역전 드라마…1천만 달러의 주인공 미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에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매킬로이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쳤습니다. SBS 2016.09.26 08:29
[취재파일] 문체부-체육회 혈세 날리고 3연패 망신 한국 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양대 산맥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3전 전패를 당하며 아까운 혈세를 낭비하게 됐습니다. 한심한 행정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과 함께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체육계 안팎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6.09.26 08:01
김현수, 52일 만에 홈런 폭발…시즌 5호 미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52일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김현수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을 날렸습니다. SBS 2016.09.26 06:44
강정호, 시즌 20홈런 폭발…한국인 선수로 두 번째 미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7회말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6.09.26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