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리우에서 맞은 추석…대표팀 선수단 합동 차례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구 반대편에서 차례를 올렸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과 대표팀 정재준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은 리우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떡과 과일, 한식 등으로 만든 차례상에 절을 올렸습니다. SBS 2016.09.16 08:44
휠체어 육상 김규대, 역전 레이스로 '동메달'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이 추석을 맞아 현지에서 함께 차례를 지내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휠체어 육상 남자 800m에 출전한 김규대 선수는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갑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16.09.16 08:18
패럴림픽 사이클 이도연 은메달…44살 엄마의 아름다운 질주 불혹을 넘긴 장애인 핸드 사이클의 불사조 이도연이 패럴림픽 첫 메달을 획득했다. 이도연은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폰타우 지역 해변도로에서 열린 2016 패럴림픽 로드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연합 2016.09.16 06:52
패럴림픽 특전사 출신 김규대, 3연속 대회 동메달 획득 한국 휠체어 육상의 간판 김규대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패럴림픽 3연속 대회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김규대는 16일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800m 결선에서 1분 34초 9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연합 2016.09.16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