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판결, 10월로 연기 금지 약물 복용 혐의로 2년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마리야 샤라포바에 대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의 판결이 10월로 미뤄졌습니다. 샤라포바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금지약물인 멜도니움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테니스연맹으로부터 2년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16.09.14 09:00
육상 전민재, 2연속 '은'…'발로 쓴 편지' 감동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 전민재 선수가 리우 패럴림픽 여자 200m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말하기와 손의 움직임이 불편한 전민재 선수는 '발로 쓴 편지'를 공개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SBS 2016.09.14 07:44
'패럴림픽' 남자탁구 주영대, 값진 은메달 리우 패럴림픽 탁구에서 주영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주영대는 남자탁구 단식 영국 데이비스 롭과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09.14 05:29
'패럴림픽' 여자 육상 전민재, 2회 연속 은메달 '146㎝ 작은 거인' 여자 장애인 육상의 간판 39살 전민재 선수가 패럴림픽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민재는 리우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200m 결선에서 31초 06의 기록으로 중국 시이팅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09.14 05:28
'프로야구' 두산 니퍼트 최소경기·최고령 '20승' 프로야구 다승 선두인 두산의 니퍼트가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역대 최소 경기, 최고령 20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니퍼트는 2회초 안타 4개를 맞고 두 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SBS 2016.09.14 03:00
전북, 안방에서 5골 폭격…상하이 꺾고 4강 진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최강 전북이 중국의 상하이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5년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동국 선수가 2골을 몰아쳤습니다. SBS 2016.09.14 03:00
리듬체도 손연재, 한가위 갈라쇼 '피격 무대' 예고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이번 한가위 연휴에 화려한 갈라쇼로 팬들과 만납니다. 리우 올림픽 우승자 마르가리타 마문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함께 출연합니다. SBS 2016.09.14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