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통화…"북핵공조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30분부터 20분 동안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10:38
"처형된 北부총리, 12년 의무교육제 실패의 희생양" 지난 7월 처형당한 김용진 북한 내각 부총리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12년 의무교육제 실패의 희생양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전략센터의 강철환 대표는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정은이 집권하면서 11년제 의무교육에서 12년 의무교육으로 교육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발표해놓고서 그 어떤 국가적인 지원도 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합 2016.09.13 10:37
[지금 북한은] 北 홍수로 60명 사망…역점사업 중단한 김정은 [북부지대 일부 지역들에서는 해방 후 기상 관측이래 처음 보는 센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려 혹심한 인적 및 물적 피해를 입었다.] 북한이 두만강 일대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피해복구 작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6.09.13 10:37
"北 김영남, 오늘 베이징 도착"…비동맹회의 참석길에 경유 외교 소식통은 "김영남이 비동맹회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평양에서 출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북한의 명목상 국가수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6.09.13 10:25
[속보] 브룩스 사령관 "北핵실험 절대 수용 못 해…단계적 작전 수행할 것"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군사령관은 북한의 핵실험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단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빈센트 사령관은 오늘 오전 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2대의 오산기지 상공 비행 직후 현장에서 "북한은 핵실험을 통해 긴장을 고조시켰고 이는 우리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6.09.13 10:23
황 총리, 오늘 경주 지진피해 지역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 지역을 오늘 오후 방문합니다. 황 총리는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가 끝나면 곧… SBS 2016.09.13 10:22
추미애 "정부 지진대응 '골든타임' 놓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과 관련해 "정부가 이번에도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13 10:22
美, 평양 통째로 날릴 B-1B 폭격기로 대북 무력시위 미국이 13일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2대를 한반도 상공으로 출동시킨 것은 제5차 핵실험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 2016.09.13 10:13
안전처 "지진발생 시 재난 문자메시지 모든 국민에게 보낼 것"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재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기준을 낮춰 전국의 모든 국민에게 보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13 10:09
美 초음속 폭격기 'B-1B', 오산 상공 비행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2대가 한국 영공을 비행하며 북한에 대한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 아침 괌 앤더슨 기지에서 이륙한 B-1B 2대는 오전 10시쯤 미 공군 오산기지 상공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행했습니다. SBS 2016.09.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