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의시사전망대] "활동전무 단층서 지진 발생, 전혀 예상치 못한 곳" ▷ 박진호/사회자: 이번 지진 자체에 대한 관심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반도에서도 이런 강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냐 이런 의문 외에도 앞으로 또 어떻게 되는 것인가. SBS 2016.09.13 09:29
'타이어 노예' 수사 경찰, '둔기 폭행' 입증 수사력 집중 40대 지적장애인을 10년간 좁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게 하며 타이어 수리점 일을 시킨 뒤 임금을 주지 않고 상습 구타까지 한 60대 부부를 조사중인 경찰이 폭행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연합 2016.09.13 09:28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내진설계 고작 30%…기준도 제각각" ▷ 박진호/사회자: 이번 지진은 특히 국가 차원의 대응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부각이 되는 사태였는데요. 과연 우리 방재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 SBS 2016.09.13 09:23
부산 학교 필수건물 내진 보강에만 50년 걸려 부산지역 학교건물 가운데 교실과 강당 등 내진 설계가 꼭 필요한 건물을 보강하는 데만 현재 지원예산으로는 50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유사시 학교건물은 주민대피시설로 사용되는 만큼 내진보강을 위한 정부의 특별예산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6.09.13 09:11
"싸고 편하고 간식도 줘요" 대학 귀향버스 큰 인기 대학가 추석 귀향버스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13일 경북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전국 7개 노선별로 귀향버스를 운행하기로 하고 이용할 학생을 모집한 결과 300명에 이르렀다. 연합 2016.09.13 09:08
국립공원공단, 전국 국립공원 입산 전면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어젯밤 발생한 경북 경주의 규모 5.8 지진 여파로 전국의 국립공원 입산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국립공원측은 "어제 밤 9시 30분께 모든 국립공원 사무소에 이런 지시를 내렸다"며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09:05
[제보영상] 갑작스런 진동에 아기도 '깜짝'…재산피해 신고만 253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따른 피해는 부상 8명, 재산피해 신고 25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새벽 5시 기준으로 피해상황을 집계한 결과, 인명피해는 경상 8명으로 경북 5명, 대구 2명, 전남 1명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08:58
기상청 "6.0 초반대 지진 언제든 가능성"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고의 강진은 더 계속되지 않고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앞으로도 한반도에서 진도 6.0 초반대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6.09.13 08:50
규모 5.8 최강 지진…"정부기관은 뭐하나" "쓸데없이 문자보내는 건 잘하면서 결정적일 때는 문자를 안 보내네" (네이버 아이디 'call****') "미리 알고 대비하게 해줘야지. SBS 2016.09.13 08:43
기상청장 "여진 186회…6.0 지진 언제든 가능" 고윤화 기상청장은 "규모 5.8에서 6.0 초반의 지진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청장은 오늘 오전 새누리당과… SBS 2016.09.13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