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 상주 잡고 6위 도약…울산-제주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광주가 상주를 잡고 상위 스프릿 진출 희망을 키웠습니다. 광주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9라운다 상주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6.09.11 22:51
'프로야구' 김회성 대타 만루홈런…한화 4연승 프로야구에서 7위 한화 이글스가 4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5회에 터진 김회성의 대타 만루홈런으로 7대 6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6.09.11 22:50
피겨 샛별의 등장…차준환, '역대 최고점' 우승 김연아 선수 이후 정말 오랜만에 세계적인 피겨 샛별이 등장했습니다. 남자 싱글의 15살 유망주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역대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6.09.11 21:17
'2골 1도움' 손흥민, 이적설 마음고생 털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골과 도움 1개로 최고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시원하게 털어냈습니다. SBS 2016.09.11 21:15
"안락사 계획"…마지막 패럴림픽서 값진 '은' 리우 패럴림픽에서 벨기에의 한 여성 육상 선수가 극심한 고통 때문에 법적으로 허용된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전 세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16.09.11 21:07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736만 5천242명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KBO는 오늘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총 5만 6천307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이 736만 5천2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1 19:49
피겨 김예림, 주니어GP 여자싱글 종합 5위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김예림이 5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김예림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2.35점에 예술점수 51.20점을 합쳐 113.55점을 획득했습니다. SBS 2016.09.11 19:48
KLPGA챔피언십 연장전 아픔 씻은 배선우…시즌 2승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가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배선우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로 김지영과 공동 선두로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SBS 2016.09.11 19:10
한국오픈골프 이경훈 대회 2연패…코스 최소타 타이 한국골프의 내셔널 타이틀대회 한국오픈에서 이경훈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경훈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6.09.11 16:32
'헝가리 임대' 류승우, 리그 데뷔전서 데뷔골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류승우가 헝가리 프로축구 페렌츠바로시로 임대된 후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류승우는 헝가리 두나유바로스에서 열린 헝가리 1부리그 MTK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SBS 2016.09.1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