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662회 검사서 콜레라 1건…해산물 안심해도 돼"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콜레라 환자 발생과 관련해 오늘 당정회의를 열고, "동·서·남해에서 662건의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661건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국내 해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6.09.11 19:10
통일부, "北 민화협 '박 대통령 막말 비방' 강력 규탄" 통일부는 북한의 대남단체 민족화해협의회가 박대통령을 막말 비난한 데 대해 강력 규탄했습니다. 통일부는 입장 자료를 통해 민화협이 경고장 형식을 통해 "5차 핵실험 등 무모한 도발을 정당화하는 잘못된 인식을 드러내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로 우리 국가 원수를 비방하고 우리와 국제사회를 위협했다"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6.09.11 19:09
[취재파일] 청와대 인사검증은 어떻게 하는 걸까? 정부 부처 인사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문제입니다. 지난 개각 때도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 됐습니다. SBS 2016.09.11 18:57
北 "홍수 피해복구에 200일 전투 역량 총동원" 북한이 최근 발생한 함경북도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6월 시작한 속도전 사업인 '200일 전투'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1 17:44
외교부 "세 가지 분야서 새로운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 추진" 외교부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세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유엔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결의를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앞서 안보리 결의 2270호를 협의하면서 포함되지 못했던 사항들이 첫 번째 고려대상이 될 수 있겠다면서, 2270호 이행 과정에서 발견된 빈틈을 메우는 부분과 이 외 새로운 요소, 세 가지 분야에서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11 17:44
대북 소식통 "北 김정은, 5차 핵실험 참관한 듯"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9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단행한 5차 핵실험을 참관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11일 제기됐다. 한 대북 소식통은 "김정은이 9일 새벽 2시께 함경북도 어랑군 소재 어랑공항에 전용기를 타고 도착했다"며 "어랑공항은 육로를 따라 승용차로 풍계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최단거리 공항"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6.09.11 16:46
외교부, '사드 배치 北 자극' 中 언론 주장에 "본말전도" 외교부는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이 북한 핵 개발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6.09.11 16:45
당정 "662회 검사서 콜레라 1건…해산물 안심해도 돼"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콜레라 환자 발생과 관련해 오늘 당정회의를 열고, "동·서·남해에서 662건의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661건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국내 해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6.09.11 16:44
청와대 "북핵 대응에 모든 외교·군사적 노력 다하겠다" 청와대는 "정부는 이번 5차 핵실험을 포함해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노골적인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모든 외교·군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1 16:32
김정우 의원 "백남기 씨 병원 도착까지 44분…골든타임 놓쳐" 지난해 11월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농민 백남기씨가 당시 병원으로 옮겨지기까지 40분이 넘는 시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09.11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