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직접 겨냥'…군 당국, 군사작전 처음 공개 우리 군 당국은 북한에 대한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정은을 직접 겨냥한 군사작전개념까지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군은 5차 핵실험 직후 북한에 대한 대량응징보복 개념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SBS 2016.09.10 06:34
소형화·규격화 성공?…한민구 "기술 상당한 수준" 이번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이렇게 위력도 강력해졌지만, 더 위협적인 건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규격화 했다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이 가지고 있는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핵탄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SBS 2016.09.10 06:34
'TNT 1만 톤' 위력…인공지진 규모 '역대 최고' 이번에 감지된 인공지진의 규모로 볼 때 폭발 위력은 TNT 1만 톤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 4차 실험보다 두배나 세진 것으로, 역대 북한의 핵실험 가운데 가장 강력합니다. SBS 2016.09.10 06:33
북한 "핵실험, 성공적"…국정원 "정권수립일 맞춰 이벤트" 이번 5차 핵실험은 지난 4차 핵실험 이후 8개월 만입니다.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 자신들의 정권 수립 기념일에 보란 듯이 도발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SBS 2016.09.10 06:33
박 대통령 "김정은 통제 불능…국민들 긴장감 가져야" 우리 정부는 어젯밤 늦게 까지 숨 가쁘게 움직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라오스 회의를 마치고 예정보다 일찍 귀국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6.09.10 06:24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종료…최은영 전 회장 질타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른바 서별관회의 논란으로 촉발된 이번 청문회에서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을 비롯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등이 출석해 한진해운 등 조선해운기업 경영 부실 원인과 정부의 관리감독 책임 등을 물었습니다. SBS 2016.09.10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