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간 뇌물 오간 진흙탕 감투싸움, 의정은 두 달째 마비 하반기 원구성을 놓고 밥그릇 싸움을 벌이며 두 달째 의정을 마비시키고 있는 부산 사상구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구의장 보궐선거 때는 동료의원 간 뇌물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연합 2016.08.25 14:10
'태국 아가씨 보내드려요' 인천공항 콜밴 기사들 적발 불법 취업을 위해 관광객으로 위장 입국한 태국 여성들을 국내 마사지업소에 알선한 콜밴 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출입국관리법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콜밴 기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16.08.25 14:09
경찰 조사받고 나온 납품업자 인천대교서 투신해 숨져 건축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창호 납품업자가 인천대교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무의도 남동방 2.7㎞ 지점 해상에서 49살 A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6.08.25 14:05
[제보영상] 도로 위에 갑자기 나타난 타이어…달리던 차에서 빠졌다? 시청자 '제보 영상'입니다. 지난달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가 촬영된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맞은 편에서 차량 두 대가 달려오고 있는데요, 뭔가 이상합니다. SBS 2016.08.25 13:55
광주서 오피스텔 540여 명에 중복 분양한 4명 구속·112명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57살 박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6.08.25 13:55
"귀하에게 120억 원 유산" 이메일 보내 9천만 원 뜯은 미국인 모녀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친척이 거액의 유산을 남겼다는 허위 이메일을 보낸 뒤 변호사 선임비 등으로 돈을 뜯은 혐의로 미국인 모녀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25 13:54
코레일 "선로변 소각 근절해야…민·형사상 책임"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 58분께 경의선 서울 수색역 인근 선로 변에서 발생한 화재로 출근길 지각사태가 속출하는 등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고, 열차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 연합 2016.08.25 13:52
'시끄럽다 말다툼' 중국인 이웃간 폭행 '전치 12주' 제주서부경찰서는 빌라에서 시끄럽게 떠든다고 따지는 중국인 이웃을 폭행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전 1시… 연합 2016.08.25 13:47
경주서 송유관 파손…경유 1만 5천ℓ 누출 25일 오전 11시 5분께 경북 경주시 탑동 나정교 인근 공사장에서 송유관이 파손돼 경유가 누출됐습니다. 울산에서 경기 과천으로 이어지는 이 송유관은 이설에 따른 보강 공사중 파손됐습니다. SBS 2016.08.25 13:41
영광 해안 수억 원 들여 뿌려놓은 조개 무단 채취에도 무방비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모래미 앞바다에는 최근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곳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해안가에서 채취할 수 있는 조개, 꼬막, 백합 등 엄청난 양의 어패류 때문이다. 연합 2016.08.2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