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이석수' 본격 수사…보고체계·공정성 '고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상대로 한 동시 수사에 착수한 검찰 특별수사팀이 수사 상황을 상부에 보고하는 방식을 놓고 묘수 찾기에 고심 중입니다. SBS 2016.08.24 17:20
"심폐소생술, 한국이 최고"…제1회 아시아 대회서 한국팀 우승 "응급환자 발생!", "의식 없음!", "호흡 및 맥박 확인!", "기도 내 이물질 확인!", "심폐소생술 시행하겠음!" 힘찬 구호와 함께 인체 모형의 마네킹 가슴 압박이 시작됐다. 연합 2016.08.24 17:19
4대강 녹조 '재앙 수준'…근본적 대응책 마련해야 4대강의 녹조가 심각함을 넘어 재앙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거 ‘녹조라떼’로 불렸던 낙동강은 이제 ‘잔디밭’으로 묘사될 정도로 녹조 피해가 극심합니다. SBS 2016.08.24 17:17
30대女, 육아 문제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 커 육아, 임신 등의 이유로 전환형 시간선택제에 대한 30대 여성 근로자의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수 500인 이상 대기업 989개 사 12만3천150명을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를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합 2016.08.24 17:09
세월호특조위, '청문회 법적 근거 없다'는 해수부 입장 반박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 달 초 추진하는 제3차 세월호 청문회를 놓고 해양수산부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청문회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SBS 2016.08.24 16:55
검찰, '인사처 침입·성적조작' 공시생에 징역 3년 구형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이 응시한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공시생' 26살 송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6.08.24 16:47
천안 옷가게에서 40대 남녀 흉기에 찔려…1명 중태 경찰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께 A씨가 흉기에 목과 배를 찔려 119구급차에 의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6.08.24 16:38
윤갑근 특별수사팀장 "살아있는 권력 수사…정도를 따라 갈 것"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하게 된 윤갑근 검찰 특별수사팀장은 오늘 "살아 있는 권력이 됐든, 누가 됐든 정도를 따라 갈 것"이라며 "그 속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제가 감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8.24 16:32
폐장 해수욕장서 표류사고 잇따라…안전관리 '비상' 24일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오께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김 모(33·여·경기도) 씨 등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연합 2016.08.24 16:27
'흠집' 렌터카 주고 반납할 땐 '트집'…돈 뜯어낸 일당 "네 차가 긁혀도 그렇게 푼돈으로 때울 거냐?" 이모씨는 지난 4월 전북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왔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렌터카 반납 과정에서 업체 대표가 차량에 흠집이 났다며 덤터기를 씌우려 했기 때문이다. 연합 2016.08.2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