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 남미 최초 올림픽 성화 꺼지고 '2020년 도쿄' 기약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폐막식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6일 마라카낭에서 타오른 성화가 잦아들면서 지구촌 스포츠 가족은 4년 뒤 도쿄올림픽에서 재회를 기약하고서 작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SBS 2016.08.22 11:52
지하철 2호선 신천역서 열차 8분 멈춰 오늘 아침 9시 3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천역에서 출발하던 열차가 멈췄습니다. 열차는 8분 동안 멈춰 섰다 정상보다 낮은 속도로 다음 역인… SBS 2016.08.22 11:50
심야공포체험 하러 폐교 찾은 30대 물에 빠져 숨져 30대 남성이 공포체험을 하러 폐교를 찾았다가 인근에 있던 물 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 5분쯤 대전 유성구 한 폐교 뒤편 가로 18m, 세로 4.1m, 깊이 3.7m의 물 웅덩이에 32살 A씨가 빠졌습니다. SBS 2016.08.22 11:47
"악귀 씌었다" 딸 살해 어머니·오빠 프로파일링 시작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한 피해자 어머니 54살 A 씨와 오빠 26살 B 씨를 상대로 프로파일링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된 범행동기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08.22 11:42
지하방 60대女 시신 '미스테리'…내연남 변사체 발견 한 달여 전 경기 성남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의 내연남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 시신이 발견된 지하방의 세입자였던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여성이 숨진 것을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 등을 모두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22 11:42
아파트 추락사 초등 1년생 "몸에 든 멍 원인 불분명"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초등학생의 몸에서 발견된 멍이 왜 생겼는지 판명하기 어렵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16.08.22 11:41
검찰, 승진인사 개입 의혹 전남소방 간부들 무혐의 처분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서장급 승진심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간부들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소방정 승진 인사에 개입하고 심사 서류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입건된 전남도소방본부장 A씨와 전남 모 소방서장 B씨 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6.08.22 11:38
"고의성 없다"…친형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동생 무죄 친형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동생이 국민참여재판 결과 무죄를 받았습니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교통사고로 친형을 숨지게 한 혐의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6.08.22 11:23
여성 속옷 1천4백 점 훔친 30대 검거 단독주택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은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22 11:22
영암 모병원 20억대 부당이득 환수처분에 '응급실 폐쇄' 전남 영암의 한 병원이 20억대의 부당이득금 환수처분 조치를 받은 후 응급실을 폐쇄, 행정처분에 대한 반발성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있다.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읍내 A병원이 지난달 7일자로 응급실을 폐쇄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연합 2016.08.22 11:18